신들 타천한거ㅋㅋㅋㅋ 특히 네뷸라 타천해서 말랑인간 되가지고 혁명군 지켜보면서 안절부절 못하는 부분 졸라 귀여운데 혁명군이 다친거보고 호의베푸니까 네뷸라가 방긋 웃어줄 때 왜 제 마음이 찡한건지... 계략계 덤덤충의 천진한 웃음 넘 강력하다고; 김독자가 마계에서 이계의 신격이랑 싸우다가 웃었을때 받았던 그 느낌이랑 넘 똑같아서 사랑에 빠질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