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로 이러쿵저러쿵 서로 얘기하다가 라온이가 순간 욱해서 자기비하적인 발언을 하거나 과거 얘기 적나라하게 꺼내서 요한이 놀래서 자기가 그렇게 화냈던 거 살짝 후회하는 그런 장면도 보고싶당.. 애들 성격상 그럴 일 절대 없을 거 같다만 난 그런 게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