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으로 볼 때는 이정도로 재밌었는지 몰랐음

청려 나오는 에피처럼 존나 마라맛이거나 골든에이지 소속사랑 엮일 때처럼 짜증나는 부분이 좀 섞여있으면 기억에 남는데

행차 때는 행차 타이틀 개쩔었다 테스타는 존나 더 쩔었다 이것만 인상에 남아있어서 다시 안 봤으면 이렇게 존잼인지 몰랐을듯ㅋㅋ

행차 티저부터 해서 첫 사녹때 문대홈마 반응이랑 국악인들 불러서 리액션비디오 찍은거 미국스튜디오 녹화 래빈이 발등부상 일본방송 반응 쭉쭉 나오는데 버릴게 없음

근데 나였으면 국내방송 하나만 갖고 뇌절하면서 늘어졌을거 같은데 백덕수씨 너무 쿨하고 전개속도 ktx라 미칠거같음ㅋㅋ 좀 더 풀어달라고 질척대고 싶어 테스타 단체로 국내활동은 더 안 했나요 백덕수선생님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