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화
(광고비 3개월에 3억5천짜리 인공지능비서 cf 개인별 버전 다 따로 나왔는데 컨셉 오글거려서 폭탄돌리기 하던 중 류청우만 멋있게 나옴)
"뭐야!"
"왜 형만 멋있는 거 해요?!"
"..동물이, 아니네?"
마지막 배세진의 질문은 거의 음산하게까지 들렸다.
"하하, 멋진 건 아니고.. 팬분들이 나를 '새'로 많이 비유해 주셔서, 맞추다 보니 이렇게 된 것 같네."
그러나 멤버들의 반응은 차가웠다.
"삐약삐약 병아리로 할 수도 있었는데 멋진 거 했잖아."
"스킵 눌러 드리려고 했는데 그럴 필요도 없었습니다."
"아니, 내가 정한 것도 아니잖아 얘들아!"
133화
(첫콘 뒷풀이 w앱에서 서로 직접 멘트 써준 고깔모자 쓰고나옴)
[제 문구 좋아요! 문대형이 적었어요!]
(※ 차유진 모자: 와이어 한 번만 더 타자고 무릎꿇음)
[좋았다니 다행이고.]
[히히]
[그런 의미에서 제 문구는 대체 누가 적은건지 정말 궁금한데..]
(※ 박문대 모자: (축)이틀 연속 울보 왕(하))
[하하하! 다 같이 적었지, 다같이.]
[아! 이세진형이 적었어요!]
[아니, 유진아!]
134화
(첫 정산금으로 팬들한테 마카롱이랑 랜덤향수 역조공하고 나서)
"역시 누가 어떤 향을 선호하는 지에 대한 단서가 부족합니다.."
"마카롱 더 먹고 싶어요."
"네 마카롱 욕구가 이 안건보다 더 중요해?"
"응."
"도,돌아가는 길에 주문하면..."
"유진이 그만주자~ 애 굴러다니겠어."
"아니에요. 저 멋져요!"
이렇게 아웅다웅 하는게 찐 가족바이브 아님?ㅋㅋㅋㅋㅋ
한 100화 넘어가니까 애들 진짜 친해진거 같음ㅋㅋㅋ 가끔 이런 거 나오면 꽁트 보는 거 같고 존나 웃겨ㅋㅋㅋ
(광고비 3개월에 3억5천짜리 인공지능비서 cf 개인별 버전 다 따로 나왔는데 컨셉 오글거려서 폭탄돌리기 하던 중 류청우만 멋있게 나옴)
"뭐야!"
"왜 형만 멋있는 거 해요?!"
"..동물이, 아니네?"
마지막 배세진의 질문은 거의 음산하게까지 들렸다.
"하하, 멋진 건 아니고.. 팬분들이 나를 '새'로 많이 비유해 주셔서, 맞추다 보니 이렇게 된 것 같네."
그러나 멤버들의 반응은 차가웠다.
"삐약삐약 병아리로 할 수도 있었는데 멋진 거 했잖아."
"스킵 눌러 드리려고 했는데 그럴 필요도 없었습니다."
"아니, 내가 정한 것도 아니잖아 얘들아!"
133화
(첫콘 뒷풀이 w앱에서 서로 직접 멘트 써준 고깔모자 쓰고나옴)
[제 문구 좋아요! 문대형이 적었어요!]
(※ 차유진 모자: 와이어 한 번만 더 타자고 무릎꿇음)
[좋았다니 다행이고.]
[히히]
[그런 의미에서 제 문구는 대체 누가 적은건지 정말 궁금한데..]
(※ 박문대 모자: (축)이틀 연속 울보 왕(하))
[하하하! 다 같이 적었지, 다같이.]
[아! 이세진형이 적었어요!]
[아니, 유진아!]
134화
(첫 정산금으로 팬들한테 마카롱이랑 랜덤향수 역조공하고 나서)
"역시 누가 어떤 향을 선호하는 지에 대한 단서가 부족합니다.."
"마카롱 더 먹고 싶어요."
"네 마카롱 욕구가 이 안건보다 더 중요해?"
"응."
"도,돌아가는 길에 주문하면..."
"유진이 그만주자~ 애 굴러다니겠어."
"아니에요. 저 멋져요!"
이렇게 아웅다웅 하는게 찐 가족바이브 아님?ㅋㅋㅋㅋㅋ
한 100화 넘어가니까 애들 진짜 친해진거 같음ㅋㅋㅋ 가끔 이런 거 나오면 꽁트 보는 거 같고 존나 웃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