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되서 한 번쯤 실패하는 게 작품 재미나 전개를 생각하면 필요하다고 느껴짐 그리고 오타쿠적으로는 박문대 멘탈 나가는 거 더 보고 싶어서ㅋㅋㅋㅋㅎ 문대는 외부충격이 가해지면 휘어지지 않고 오래오래 버티다가 임계점에 다다르면 뚝 부러질 타입같아서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