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가 무슨 일 있을때마다 주도적으로 잘 해결해왔는데 사실 언제까지 그림같이 술술 풀릴수도 없고
ㅅㅍ지만 본인이 자각못하는 압박감도 꽤 쌓여있는거 같아서
자기가 다 해야한다는 강박을 버리고 조금쯤은 내려놓고 앞으로 진정한 의미에서 한 팀으로 융화되려면
앞으로 전개에서 문대의 판단이 틀리거나 아니면 문대가 믿지 못한 멤버가 문대보다 일을 훨씬 잘 처리한다거나 그런 경험을 한두번 정도는 겪어야 될거같아
아마 그런 상황이 오더라도 문대는 좌절하기보다 오히려 의외로 홀가분하게 느낄수도 있을거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