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파인 주인공이 자기한테 호의로 대하는 주변인들을 도구로만 보면 좀 정이 안 가는데 문대는 사는게 퍽퍽했었기 때문에 타인의 호의에 익숙지 않은 메마른 감성이었다가 점점 테며들고 아이돌에 진심이 되어가면서 촉촉해지는게 좋다고 할까...? 상태이상 해결해가면서 성장...이라기보다는 구원? 힐링? 받는게 좋아
특히 그 콘서트에서 기분이 이상했다. 아니, 좋았다. 하는거 보고 핸드폰 붙잡고 울었쟈너
특히 그 콘서트에서 기분이 이상했다. 아니, 좋았다. 하는거 보고 핸드폰 붙잡고 울었쟈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