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물 연예계물 엔터물 좋아해서 다보는데 다른작품들은 언급 많이되고 복작복작해서 좋은데 이소설은 사람이 적은게 아쉬워서 적어봐 나온편수도 200편넘어서 쭉욱보기도 좋아

배우물들이 보통 국내 기반다지고 슈스되고 드디어 할리우드!!!
이런류라 아쉬운데 이 소설은 주인공이 국내도 잘 나가긴한데 할리우드도 초반에 진출해서 국내 해외 함께 하는게 특이사항이야

원래도 인기배우였던 주인공이 사고-것도 교통사고로 인한 화상-로 은둔하다 다시 회귀해 회귀시점은 군전역후 막 배우일 시작할때쯤고 회귀하면서 원귀도 함께하는데 무서운 존재가 아니라 주인공 멘탈 지킴이 같은 역할을해서 주인공 트라우마관리도 해주 돈관리도 해줘
또 기존 작품들보단 독립영화나 만들어진적없는 것들 찾아서 영화나 드라마찍고 초반 미약한 감독들 찾아서 키워주고 그래 작가님이 극중극 나름 재밌게 만드셔서 주인공 영화 진짜 보고싶기도해
주인공 주변에 덕심가득한 피디들이며 감독들이 포진해있고 외국 활동도 성공적인데 어색하지 않고 재밌어
무엇보다 주변인들이 좋은 사람들이 많아서 보고있음 기분 좋아져
맞다 그리고 주인공이 소처럼 일만한다 연애 그게 몬가요야 안심하고 연기하는거 볼수있어
그런데 따라오는 독자들이 적어서 작가님이 완결지을까봐 두렵따ㅠㅠ
작감님이 성실연재하시고 내용도 좋은데 같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