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신이었던 주인공이 과거로 돌아가 나라의 중요한 분기점마다 끼어들어서 역사를 바꾸는 내용이야.
첫빙의체 후손에 계속 빙의하는거라 자기 업보가 자기한테 그대로 돌아오기도함ㅋㅋㅋㅋ반역자들 몰아내려고 한몸 불싸질렀더니 다음 타임에 노예에 빙의해있고 막ㅋㅋㅋ
https://img.theqoo.net/VFzfH

이거 그자체ㅋㅋㅋㅋ


웃길때는 웃기다가 진지할때는 진지해
고대부터 시작해서 종교가 만들어지고 나라를 세우고 기틀이 잡혀가는 모습보다보면 명예 왕국민 된다ㅠㅠ
삼국시대 요소도 곳곳에 있어서 좋았어
자기 자신의 안위만 챙기던 주인공이 여러 인물들을 거치고 성장하면서 나라의 의미에 대해 알게되고 변화하는 장면들이 자연스럽게 그려져서 좋더라

밑에는 내가 좋아하는 장면들
https://img.theqoo.net/lFhue
https://img.theqoo.net/NIuN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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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Tly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