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천재였던 주인공이 사고로 인해서 양궁을 그만두고 일반 회사에 다니다가 스트리머로 전직을 함.
가상 현실 게임 속에서 늘 바라고 있었던 대로 활을 쏘면서 스트리밍 업계를 평정해나감.
전개가 시원시원해서 속도감 있게 보기 좋았어
추천하는 사람)
- 나는 궁수 주인공이 고팠다
- 천재형 주인공 좋아한다
- 사이다 좋아한다
- 멘탈갑 주인공 좋아한다
비추천하는 사람)
- 인방 많이 보고 업계에 대해 잘 아는 사람
> 실제 인방하는 스트리머를 모델로 따온 것 같은 인물들이 많이 나오고, 주요 인물로 그려짐
- 커뮤니티 반응 등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
> 약간... 현실성이 떨어지는 편....
- 여캐 중요한 사람
> 여캐가 있긴 한데 캐릭터가 다소 납작한 편....
- 극중 창작이 중요한 사람
> 겜알못인 내가 봐도 이거 무슨 게임인지 알겠네; 싶은 부분이 있음
전체적으로 극중 창작물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불호 포인트가 많을 소설인데
그런 부분에 신경을 안 쓴다면 그냥 속도감 있게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