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서부터 도통 진도가 안나감
일단 아서쪽 애들한테 정이 잘 안 붙은 상태에서 ㅡ뭔가 뭐~~~언가 살아있는 인물이라기보다 정형화된 캐릭터스러움? 때문에 ㅡ멜키오르를 적대화하기엔 주어진 운명에서 벗어나려하는 멜키오르가 차라리 주인공스럽지 않나해서 좀 혼란이오고 그렇다고 멜키오르가 그리 좋지도 않고 결국 아무에게도 정이 안붙는데 던전부터 왕자들이 서로 적대하는게 본격화 되다보니 걍 아무생각 없어지면서 놓게 됨
저기까지 읽었는데도 주인공측에 정이 안 붙으면 걍 나랑 안 맞는거지?
클레이오도 넘 아저씨 편집자스러운 첫 이미지 땜에 아저씨 십대들이랑 모하세요 싶거든
술 좋아하는 것만 안나와도 학원물로 치환가능한데 술 좋아하는 것 땜에 넘 아저씨 편집자 같애 ㅜㅜ
그래도 트라이 해볼까 아님 걍 나랑 안맞는걸까
일단 정을 붙이면 재밌을 것 같은 세계관이긴한데 ...
일단 아서쪽 애들한테 정이 잘 안 붙은 상태에서 ㅡ뭔가 뭐~~~언가 살아있는 인물이라기보다 정형화된 캐릭터스러움? 때문에 ㅡ멜키오르를 적대화하기엔 주어진 운명에서 벗어나려하는 멜키오르가 차라리 주인공스럽지 않나해서 좀 혼란이오고 그렇다고 멜키오르가 그리 좋지도 않고 결국 아무에게도 정이 안붙는데 던전부터 왕자들이 서로 적대하는게 본격화 되다보니 걍 아무생각 없어지면서 놓게 됨
저기까지 읽었는데도 주인공측에 정이 안 붙으면 걍 나랑 안 맞는거지?
클레이오도 넘 아저씨 편집자스러운 첫 이미지 땜에 아저씨 십대들이랑 모하세요 싶거든
술 좋아하는 것만 안나와도 학원물로 치환가능한데 술 좋아하는 것 땜에 넘 아저씨 편집자 같애 ㅜㅜ
그래도 트라이 해볼까 아님 걍 나랑 안맞는걸까
일단 정을 붙이면 재밌을 것 같은 세계관이긴한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