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담담해서 뭔가 더 오싹함...
한강뷰가 아닌데 왜 한강이 보이지.. 아 앞건물들이 삭 날라가서.....
간판이 드문드문 떨어진 고속터미널이나 뜯겨진 한강다리..
별자리가 보이는 서울의 밤
그리고 이세계인들이 보는 비석같은 아파트와
말랑말랑한 물병 메밀이 들어간 베개가 반가우면서 이질감이 장난아님
너무 담담해서 뭔가 더 오싹함...
한강뷰가 아닌데 왜 한강이 보이지.. 아 앞건물들이 삭 날라가서.....
간판이 드문드문 떨어진 고속터미널이나 뜯겨진 한강다리..
별자리가 보이는 서울의 밤
그리고 이세계인들이 보는 비석같은 아파트와
말랑말랑한 물병 메밀이 들어간 베개가 반가우면서 이질감이 장난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