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까지 본거는 아니고 반 좀 넘어서 봤는데
지금은 잠시 멈춤 상태야
일단 스토리를 끌고 나가는 요소인 보이스피싱 자체가 새로웠어
미래를 알려주는 보이스피싱이라니...!
그리고 주인공이 그걸 무시않고 잘 받아먹는 것도 좋았음
성격도 무심하니 대범하고
스케일 커져도 능력짱짱해서 잘 이끌어 나가고
판 벌리는 것도 하나만 벌리는게 아니라 여러군데 여러분야에서 벌리는게 좋았어. 영화 드라마 예능 애니 등등
제작 같은 경우에는 투자자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걸 원천차단하는 돈 많은 주인공이라 더 좋았어ㅋㅋㅋ대출없이 투자할때 쾌감마저 느껴짐
우연에 의해서 기연을 만나지만 그게 사실은 우연이 아니라 보이스피싱이 이끌어나간 필연같아서 개연성도 느껴져서 좋았음.
다만 주인공이 히키코모리에서 밖으로 나가게 된 심리를 좀 더 묘사해줬으면 하는 정도가 아쉬움
근데 지금 읽다가 멈추게 된 계기는
주인공이 성격이 어찌보면 대범하고 어찌보면 싸가지가 없거든
근데 아무리 악역이라지만 (그리고 악역도 너무 1차원적...) 좁은 연예계인데 다시는 안 볼 것처럼 반말 찍찍 날리고 싸가지 없게 구는게 좀 그랬음
물론 주인공이 능력이 쩔어서 걔네 없이 제작할 수 있고 이해는 가는데
세상일은 모르는거잖아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작가 같은 경우에는 더 그렇고...
연예계에서 오래 굴렀다면 그런거 더 알 것 같은데 사이다 제조에 집중해서 가차없이 쳐내는게 뭔가 현실성없다고 느껴짐ㅋㅋㅋㅋ
그리고 연애 얘기는 노맨스인 하렘 같은데 재미가 없었음
캐릭터는 잘 살아있고 좋은데 주인공과의 케미가 별로라고 해야되나
못 볼 정도는 아니고 그럭저럭 넘길만한 정도...?
쨌든 그래서 난 멈췄고 아마 나중에 다시 볼 것 같기는 한데
지금으로서는 흥미가 좀 떨어짐
한번에 몰아봐서 그런가봐
지금은 잠시 멈춤 상태야
일단 스토리를 끌고 나가는 요소인 보이스피싱 자체가 새로웠어
미래를 알려주는 보이스피싱이라니...!
그리고 주인공이 그걸 무시않고 잘 받아먹는 것도 좋았음
성격도 무심하니 대범하고
스케일 커져도 능력짱짱해서 잘 이끌어 나가고
판 벌리는 것도 하나만 벌리는게 아니라 여러군데 여러분야에서 벌리는게 좋았어. 영화 드라마 예능 애니 등등
제작 같은 경우에는 투자자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걸 원천차단하는 돈 많은 주인공이라 더 좋았어ㅋㅋㅋ대출없이 투자할때 쾌감마저 느껴짐
우연에 의해서 기연을 만나지만 그게 사실은 우연이 아니라 보이스피싱이 이끌어나간 필연같아서 개연성도 느껴져서 좋았음.
다만 주인공이 히키코모리에서 밖으로 나가게 된 심리를 좀 더 묘사해줬으면 하는 정도가 아쉬움
근데 지금 읽다가 멈추게 된 계기는
주인공이 성격이 어찌보면 대범하고 어찌보면 싸가지가 없거든
근데 아무리 악역이라지만 (그리고 악역도 너무 1차원적...) 좁은 연예계인데 다시는 안 볼 것처럼 반말 찍찍 날리고 싸가지 없게 구는게 좀 그랬음
물론 주인공이 능력이 쩔어서 걔네 없이 제작할 수 있고 이해는 가는데
세상일은 모르는거잖아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작가 같은 경우에는 더 그렇고...
연예계에서 오래 굴렀다면 그런거 더 알 것 같은데 사이다 제조에 집중해서 가차없이 쳐내는게 뭔가 현실성없다고 느껴짐ㅋㅋㅋㅋ
그리고 연애 얘기는 노맨스인 하렘 같은데 재미가 없었음
캐릭터는 잘 살아있고 좋은데 주인공과의 케미가 별로라고 해야되나
못 볼 정도는 아니고 그럭저럭 넘길만한 정도...?
쨌든 그래서 난 멈췄고 아마 나중에 다시 볼 것 같기는 한데
지금으로서는 흥미가 좀 떨어짐
한번에 몰아봐서 그런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