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nambs
ㅁㅍㅇ 무료작이다
작품소개에서 보듯 동생이 빙의자라는걸 알아차린 형이 동생을 찾고싶어하는 내용임
우리가 흔히 볼수있는 빙의 양판소의 모든 특성을 가지고 있는 동생을 바라보는 형의 시선에서 전개됨
동생은 현실에선 고아에다 작가한테 쪽지 잘못써서 백작가 망나니 차남에 빙의되고 다른사람 특성 볼수있는 능력에 퀘스트 시스템창 쓰는 그런 빙의판소의 전형적인 주인공롤임
형은 동생의 귀족예절,가치관,걸음걸이, 말투, 사소한 습관 모든게 바뀌었지만 그저 동생이 일부러 망나니인척했다,동생이 무언가 바뀌었다 정도로만 생각하는 주변인들에게 역겨움을 느낌
동생은 유적찾고 도시를 구하고 동료를 얻고 재앙과 싸우고 가문의 이름을 드높히고 하는데 형은 빙의자를 절대 인정할수가 없음..
동생이 망나니가 된 이유에 죄책감이 있었던 형은 동생 몸에 있는 그 빙의자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찐동생을 찾기위해서 영지민을 제물로 바쳐서 악마랑 계약하려고 함
많은 영지민을 죽이고 골방에 틀어박혀 연구만하다가
결국 동생(=빙의자)에게 들켜 처단당할 운명임
그렇게 동생을 찾기위해 연구하며 동생이랑 대치하다가 모종의 이유로 회귀하게됨
동생이 빙의한 그때로....
여전히 형은 찐동생을 되찾겠다는 마음가짐에 변함은 없음
하지만 이미 한번 실패했기때문에 전과 다른 방식으로 동생을 찾으려고 함
회귀전에는 동생을 무조건 배척했지만 이번엔 동생과 가까이 지내며 찐동생 찾으려고함
❗이 작의 킬포는 형과 동생의 시선에서 진행될때 동생시점은
진짜 양판소 빙의자 그 자체라는것이고
형의 시점에서 볼때는 빙의양판소의 개연성 부족한 장면들에 위화감 느끼면서 저 빙의자가 갑자기 왜 허공보고 저러지 저 혼자말은 뭐지..
어느것하나 동생과 같은것이 없는데 아버지와 어머니도 찐동생이 아니라는것을 알았는데 어째서 동생이 찐동생이라는것처럼 굴지? 동생에게 사이다패스로 처단당하는 악당은 진짜로 무능한 것인가? 그도 분명한 귀족인데 그렇게 무능하고멍청하다고?
하면서 빙의양판소 클리셰를 저격함ㅋㅋㅋ
빙의자에겐 여기가 소설속 세상이지만 형에겐 현실이기 때문에 계속 동생이 원하는데로 진행되는 주변 환경에 위화감느끼고 이상해함
그리고 등장인물 감정서술이 좋음
특히 주인공(형)이 빙의자가 동생인척 다가올때 속으로 저건 내 동생이 아니야 하지만 친절한척하면서 웃어주고
동생 찾고싶어서 속으로 부글부글 끓는거 보면 미침..ㅠㅠㅜㅠ
형 사고관이 이해안갈수도 있는데 감정서술로 커버가능ㅇㅇ
아 암튼 존잼이야!!!!!!!
넘 재밌어!!!!
취향저격당함ㅠㅠㅠㅣㅜㅠㅠㅜ
진짜 소재가 넘 참신한데 필력도 준수한편
개존잼 ㅠㅠㅜㅜㅠㅠㅠㅜㅜㅠㅜ
나만 존잼인거면 미안~
근데 진짜 재미있고 참신하니까 함 보라구!!!!!
ㅁㅍㅇ 무료작이다
작품소개에서 보듯 동생이 빙의자라는걸 알아차린 형이 동생을 찾고싶어하는 내용임
우리가 흔히 볼수있는 빙의 양판소의 모든 특성을 가지고 있는 동생을 바라보는 형의 시선에서 전개됨
동생은 현실에선 고아에다 작가한테 쪽지 잘못써서 백작가 망나니 차남에 빙의되고 다른사람 특성 볼수있는 능력에 퀘스트 시스템창 쓰는 그런 빙의판소의 전형적인 주인공롤임
형은 동생의 귀족예절,가치관,걸음걸이, 말투, 사소한 습관 모든게 바뀌었지만 그저 동생이 일부러 망나니인척했다,동생이 무언가 바뀌었다 정도로만 생각하는 주변인들에게 역겨움을 느낌
동생은 유적찾고 도시를 구하고 동료를 얻고 재앙과 싸우고 가문의 이름을 드높히고 하는데 형은 빙의자를 절대 인정할수가 없음..
동생이 망나니가 된 이유에 죄책감이 있었던 형은 동생 몸에 있는 그 빙의자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찐동생을 찾기위해서 영지민을 제물로 바쳐서 악마랑 계약하려고 함
많은 영지민을 죽이고 골방에 틀어박혀 연구만하다가
결국 동생(=빙의자)에게 들켜 처단당할 운명임
그렇게 동생을 찾기위해 연구하며 동생이랑 대치하다가 모종의 이유로 회귀하게됨
동생이 빙의한 그때로....
여전히 형은 찐동생을 되찾겠다는 마음가짐에 변함은 없음
하지만 이미 한번 실패했기때문에 전과 다른 방식으로 동생을 찾으려고 함
회귀전에는 동생을 무조건 배척했지만 이번엔 동생과 가까이 지내며 찐동생 찾으려고함
❗이 작의 킬포는 형과 동생의 시선에서 진행될때 동생시점은
진짜 양판소 빙의자 그 자체라는것이고
형의 시점에서 볼때는 빙의양판소의 개연성 부족한 장면들에 위화감 느끼면서 저 빙의자가 갑자기 왜 허공보고 저러지 저 혼자말은 뭐지..
어느것하나 동생과 같은것이 없는데 아버지와 어머니도 찐동생이 아니라는것을 알았는데 어째서 동생이 찐동생이라는것처럼 굴지? 동생에게 사이다패스로 처단당하는 악당은 진짜로 무능한 것인가? 그도 분명한 귀족인데 그렇게 무능하고멍청하다고?
하면서 빙의양판소 클리셰를 저격함ㅋㅋㅋ
빙의자에겐 여기가 소설속 세상이지만 형에겐 현실이기 때문에 계속 동생이 원하는데로 진행되는 주변 환경에 위화감느끼고 이상해함
그리고 등장인물 감정서술이 좋음
특히 주인공(형)이 빙의자가 동생인척 다가올때 속으로 저건 내 동생이 아니야 하지만 친절한척하면서 웃어주고
동생 찾고싶어서 속으로 부글부글 끓는거 보면 미침..ㅠㅠㅜㅠ
형 사고관이 이해안갈수도 있는데 감정서술로 커버가능ㅇㅇ
아 암튼 존잼이야!!!!!!!
넘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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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소재가 넘 참신한데 필력도 준수한편
개존잼 ㅠㅠㅜㅜㅠㅠㅠㅜㅜㅠㅜ
나만 존잼인거면 미안~
근데 진짜 재미있고 참신하니까 함 보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