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방물에 나오는 드립이 가끔 너무 오타쿠스러운 소설들이 있어서 하차많이했는데 여기는 완전 적절 그자체지루함 1도 없이 감초역할 제대로 해줌!!

주인공이 방송에 대한 개념이 없으니까 착각하는것도 귀엽고 ㅋㅋㅋㅋ점점 자낳괴 되어가는것도 웃겨

근데 완결에 호불호 갈릴거 같음 한 180화 정도 되니까 떡밥이 엄청 풀리고 달리는데 그거 받아먹다 보면 완결남..
나는 외전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어 주인공이 잘먹고 잘살거는 확실한데 후일담정도는 언급해주면 좋겠다ㅠㅠ 라는 느낌 어떻게 보면 깔끔하게 끝낸거고 내가 질척거리는거기도 하지ㅠㅠ

아무튼 장마페 덕에 몰입해서 오랜만에 소설 읽었고 추천덬 복많이 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