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DblWu
이 낯선 땅에 너무 오래 있었다. 이제 고향의 기억은 흐릿해졌고, 쓸모없는 기억만 가득 채워졌다.
이 빌어먹을 세계는 한때 게임이었다. 게임이 현실이 된 것인지, 아니면 그동안 게임인 척했을 뿐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한때는 그러했다.
현실이 된 게임에선 아무도 믿을 수 없었고,
살아남기 위해 잡캐가 될 수밖에 없었다.
물이 차갑게 식어가는 만큼 아이반의 기분도 차갑게 식었다.
그날 아이반은 숙박비와 목욕비로 강도 하나만큼의 목숨값을 사용했다.
주인공이 게임에 빙의한 내용인데 제목과 다르게 내용은 묵직함
퀘스트 창 같은거 빼고는 상태창도 안나오고 그래서 난 만족스러워
제목이 만렙잡캐인 이유는 주인공이 생존을 위해서 스킬을 중구난방으로 찍어서 그럼 언어학 찍어서 오크랑 얘기도 함
그리고 주인공이 빙의한 겜캐가 바이킹족이라
북유럽 신화의 신의 힘을 빌려 쓸 수가 있는데
그대신 전투를 신에게 바치거나 신의 이름을 외쳐야해
그래서 주인공은 맨날 신을 욕하면서도 존경을 표함ㅋㅋㅋㅋ
https://img.theqoo.net/whoAD
이렇게ㅋㅋㅋㅋㅋ
그리고 원래 게임이지만 분위기가 절대 안가벼움
매일 뒤통수 치는게 일상이고
임무에서 보물 얻으면 바로 밤에 방에 암살자 오고 그런 현실적인 판타지야
암튼 정통판타지 좋아하면 추천
토르나 오딘 좋아해도 추천!
이 낯선 땅에 너무 오래 있었다. 이제 고향의 기억은 흐릿해졌고, 쓸모없는 기억만 가득 채워졌다.
이 빌어먹을 세계는 한때 게임이었다. 게임이 현실이 된 것인지, 아니면 그동안 게임인 척했을 뿐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한때는 그러했다.
현실이 된 게임에선 아무도 믿을 수 없었고,
살아남기 위해 잡캐가 될 수밖에 없었다.
물이 차갑게 식어가는 만큼 아이반의 기분도 차갑게 식었다.
그날 아이반은 숙박비와 목욕비로 강도 하나만큼의 목숨값을 사용했다.
주인공이 게임에 빙의한 내용인데 제목과 다르게 내용은 묵직함
퀘스트 창 같은거 빼고는 상태창도 안나오고 그래서 난 만족스러워
제목이 만렙잡캐인 이유는 주인공이 생존을 위해서 스킬을 중구난방으로 찍어서 그럼 언어학 찍어서 오크랑 얘기도 함
그리고 주인공이 빙의한 겜캐가 바이킹족이라
북유럽 신화의 신의 힘을 빌려 쓸 수가 있는데
그대신 전투를 신에게 바치거나 신의 이름을 외쳐야해
그래서 주인공은 맨날 신을 욕하면서도 존경을 표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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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ㅋㅋㅋㅋㅋ
그리고 원래 게임이지만 분위기가 절대 안가벼움
매일 뒤통수 치는게 일상이고
임무에서 보물 얻으면 바로 밤에 방에 암살자 오고 그런 현실적인 판타지야
암튼 정통판타지 좋아하면 추천
토르나 오딘 좋아해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