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기 [장마페] 첩보스릴러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죽은 헌터를 위한 파반느》 #시스템창 없는 현판
2,028 6
2021.01.17 17:04
2,028 6
게이트가 열리고 괴수가 나오고 이능력을 가진 각성자가 존재하는 현판 세계관, 주인공 성재학은 반년째 의식 없는 어머니를 돌보고 있는 평범한 말단 경찰이었어

폭우가 내리는 어느 날, 주인공은 절친한 친구 경찰관과 함께 순찰하던 도중 뭔가에 쫓기듯 갑자기 튀어나온 남자를 경찰차로 치게 돼.

깜짝 놀라서 뛰어갔더니 남자는 자기는 각성자라 괜찮다며 사건을 덮는 대신 물건을 하나 맡아달라고, 내일 찾으러 오겠다고 하고……. 수상한 상자만 하나 품에 안긴 채로 사라져.

그리고 다음 날 남자는 시체로 발견됨.

사건 날 밤 같이 순찰하던 친구도 어딘가 이상해. 부자연스럽게 어제 그 상자는 어쨌냐고 묻고, 언제나 손목에 끼고 다니던 묵주도 사라짐. 주인공은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킨 채 "어제 엄마가 김치 또 보내줄까 물어보던데."하고 툭 던져

그리고 마음은 감사한 데 괜찮다고 전해드려 하는 대답 돌아옴. 재학의 어머니는 반년째 식물인간 상태인데.....?

그 순간 재학은 친구라고 생각했던 인물에게 공격당하는데....

https://img.theqoo.net/PFOze


의문의 사건에 휘말린 평범한 청년 성재학이 비밀을 파헤치고 복수를 하는 내용이야.

괴수도 게이트도 각성자도 존재하지만, 여전히 총과 폭탄 같은 열 병기를 이용해 괴수를 진압하는 세계관이고 특이한 이능력이 존재하긴 하지만 지금까디 등장한 대부분의 각성자들은 신체 강화 위주가 많아서 일반적인 현판보다는 첩보 액션물에 가까운 느낌

액션씬도 잘 쓰시고 인물들도 다 입체적이라 좋아.
영화 보는 것 같은 기분도 들고...
다들 츄라이 츄라이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해피바스 X 더쿠💚] 탱글탱글하다♪ 탱글탱글한♪ 촉감중독 NEW 샤워젤리 체험 EVENT 284 12.05 13,9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12,6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41,4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71,0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188,615
공지 알림/결과 📣 장소방이 명작을 숨김?! (2024 장소방 총선 결과) 62 24.12.15 43,745
공지 알림/결과 🏅2023 장소방배 장르소설 총선거 결과 발표🏅 (엑박 수정완료) 90 23.02.04 81,961
공지 알림/결과 ◆◆2022 더쿠 장르소설방 연재/완결작 총선거 ★투표결과★◆◆ 37 22.01.11 102,032
공지 알림/결과 📖📖 장르소설방 카테고리 공지 📖📖 16 21.08.26 96,8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 후기 [장마페] #여주판 #재무관리 #경영컨설턴트인내가차원이동하니용병대의관리자라고? 9 21.01.17 1,141
31 후기 [장마페] #아포칼립스 #미스테리 #타임슬립 #인방>>>지하벙커 신드롬<<< 2 21.01.17 1,519
30 후기 [장마페] #소시오패스 #천재 #사실얼굴천재 #인생목표는평범 8 21.01.17 2,084
29 후기 [장마페] #회귀물#전문직#통역물#통대<천재 통역사가 되었다> 5 21.01.17 1,715
28 후기 [장마페] 뭐? 전×환이 추징금을 납부했다고? #국세청 #전문직 4 21.01.17 1,077
27 후기 [장마페] #이블라인 #야구소설 #최근에 외전도 나옴 #남자는 직구아이가! <마운드의 짐승> 7 21.01.17 1,380
26 후기 [장마페] #회귀 #화가물 #미술천재가 입학했다 14 21.01.17 3,032
25 후기 [장마페] #완결 #연기 #배우 #여배우 캐릭터와 극중극 모두 매력있는 이야기😘 <무차별 연기대전 : 장미전쟁> 6 21.01.17 835
24 후기 [장마페] #완결났음 #야구소설 #회귀도함 #아저씨 참 야구 잘하지..? <아저씨가 야구를 참 잘한다> 7 21.01.17 1,442
23 후기 [장마페] #정통판타지 #북유럽신화 #겜빙의 #가벼운제목무거운내용 3 21.01.17 1,782
22 후기 [장마페] 스포츠물의 탈을 쓴 개그물 한번 보고갈래? 6 21.01.17 1,984
21 후기 [장마페] 게임 속 악마 사냥꾼이 되었다 5 21.01.17 2,974
20 후기 [장마페] 호러영화... 좋아하세요? #호러 #오컬트 #영화감독 4 21.01.17 848
19 후기 [장마페] #던전오류 #생산직 #노가다 #마인크래프트 #먹방 <던전리셋> 6 21.01.17 2,424
18 후기 [장마페] #용사물 #회귀물 가짜 용사가 너무 강함 4 21.01.17 1,885
17 후기 [장마페] 도박으로 조국의 운명을 구하라 ◇갬블링 1945◇ 7 21.01.17 1,877
16 후기 [장마페] #회빙환 #50화 무료 #시스템 게임 속 마법사로 살아가는 법 3 21.01.17 2,094
15 후기 [장마페] #거침없는_마인이 #화산파의 #태사조가 #되었다 #화산파_재건하기 #사이다 #착한착각물 #마in화산 6 21.01.17 1,070
14 후기 [장마페] #여주판 #역하렘주의 #깽판물 금발의 정령사 6 21.01.17 2,907
» 후기 [장마페] 첩보스릴러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죽은 헌터를 위한 파반느》 #시스템창 없는 현판 6 21.01.17 2,028
  • 1
  • 2
  •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