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에서 카메라가 돌아가고,
돈을 위해 방송에 얼굴을 내민 사람들은
죽거나, 죽이거나. 선택의 기로에 선다.
그리고 가끔은-
이곳에서 아는 사람을 만나게 될 때도 있다.
제목 머실리스:무법지대
작가 외투
머실리스는 가상현실게임(작중에선 전격가상현실게임이라 명명) 속에서 이뤄지는 생존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주 내용이야
게임사와 방송사 합작으로 상금 걸고 진행되는 서바이벌프로그램으로 전국적으로 방영됨.
게임 내에서 무슨 수를 쓰든 살아남아 최후의 10인이 되면 상금을 탈 수 있음.
대대적인 광고와 무수한 논란 속에 서바이벌이 진행되는데 최후의 10인 기본상금 각 30억이 걸려있기 때문에 온갖 사람들이 도전함.
주인공은 전직 인방(겜방)러에 현 영상편집이 주업무인 회사원이고 몇년 사귀던 여친이랑 헤어진 상태에서 참가신청서를 내게 됨.하튼 뭐 쥔공의 이런 저런 설명은 생략하겠음. 직접 보는데 나을 거 같아서.
머실리스에선 최후의 10인이 되기 위해 어떤 방법도 서슴지 않음. 서바이벌 게임이고 최후의 생존자 10인은 기본적으로 30억의 상금을 탈 수 있는데다 이 게임은 예고편 공개 당시 선전성 논란, 폭력성 논란이 심각했음. 만 20세 이상 참가 가능한 점에서 한가지 짐작이 가능하지. 최후의 10인이 되려면 무슨 짓이든 할 사람이 널려있음.
호불호가 강하게 갈릴만한 작품인데 참고할 건 생각보다 잔인한 부분이 있고 불쾌한 장면도 꽤 있다는 점.
여캐 외모 묘사부분은 초반엔 거북할 수도 있는데 걍 무시하고 보면 됨. 뒤로 갈수록 그런 거 없고 나중엔 있었나 싶을 거임.
아무래도 설정상 비현실적인 부분도 있고 진행이 빠르게 가다보니 납득이 안가는 부분도 있겠지만 그렇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야.
머실리스는 내가 본 서바이벌 생존물 중에 손에 꼽게 재밌게 봄. 아쉬운 점도 있지만 수작이라고 생각해. 주인공도 인상적이고 마지막 엔딩에 여운도 있음. 끝까지 다 보고 나니 마지막화 주인공 심정이랑 비슷한 감상이 들더라고.
이 작품을 추천하는 이유는 내가 재밌게 봐서도 있는데 장소방 덬들이랑 같이 보고 마지막화 감상 같이 얘기하고 싶어서도 있당.
아 그리고 중요한 거 하나.
‼️표지는 없는 거라 생각하고 무시해줘^^
나는 문피아에서 봐서 표지가 안나왔는데 카카페나 시리즈는 화별로 표지가 뜨니 주의요함..
+참가자는 신상 다 까고 출연하는 거임.
+유명 참가자 주변인 인터뷰가 가끔 본문에 포함됨.
+배틀로얄+헝거게임 느낌이 있음.
+작가 후속작이 지구식 구원자 전형이다
돈을 위해 방송에 얼굴을 내민 사람들은
죽거나, 죽이거나. 선택의 기로에 선다.
그리고 가끔은-
이곳에서 아는 사람을 만나게 될 때도 있다.
제목 머실리스:무법지대
작가 외투
머실리스는 가상현실게임(작중에선 전격가상현실게임이라 명명) 속에서 이뤄지는 생존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주 내용이야
게임사와 방송사 합작으로 상금 걸고 진행되는 서바이벌프로그램으로 전국적으로 방영됨.
게임 내에서 무슨 수를 쓰든 살아남아 최후의 10인이 되면 상금을 탈 수 있음.
대대적인 광고와 무수한 논란 속에 서바이벌이 진행되는데 최후의 10인 기본상금 각 30억이 걸려있기 때문에 온갖 사람들이 도전함.
주인공은 전직 인방(겜방)러에 현 영상편집이 주업무인 회사원이고 몇년 사귀던 여친이랑 헤어진 상태에서 참가신청서를 내게 됨.하튼 뭐 쥔공의 이런 저런 설명은 생략하겠음. 직접 보는데 나을 거 같아서.
머실리스에선 최후의 10인이 되기 위해 어떤 방법도 서슴지 않음. 서바이벌 게임이고 최후의 생존자 10인은 기본적으로 30억의 상금을 탈 수 있는데다 이 게임은 예고편 공개 당시 선전성 논란, 폭력성 논란이 심각했음. 만 20세 이상 참가 가능한 점에서 한가지 짐작이 가능하지. 최후의 10인이 되려면 무슨 짓이든 할 사람이 널려있음.
호불호가 강하게 갈릴만한 작품인데 참고할 건 생각보다 잔인한 부분이 있고 불쾌한 장면도 꽤 있다는 점.
여캐 외모 묘사부분은 초반엔 거북할 수도 있는데 걍 무시하고 보면 됨. 뒤로 갈수록 그런 거 없고 나중엔 있었나 싶을 거임.
아무래도 설정상 비현실적인 부분도 있고 진행이 빠르게 가다보니 납득이 안가는 부분도 있겠지만 그렇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야.
머실리스는 내가 본 서바이벌 생존물 중에 손에 꼽게 재밌게 봄. 아쉬운 점도 있지만 수작이라고 생각해. 주인공도 인상적이고 마지막 엔딩에 여운도 있음. 끝까지 다 보고 나니 마지막화 주인공 심정이랑 비슷한 감상이 들더라고.
이 작품을 추천하는 이유는 내가 재밌게 봐서도 있는데 장소방 덬들이랑 같이 보고 마지막화 감상 같이 얘기하고 싶어서도 있당.
아 그리고 중요한 거 하나.
‼️표지는 없는 거라 생각하고 무시해줘^^
나는 문피아에서 봐서 표지가 안나왔는데 카카페나 시리즈는 화별로 표지가 뜨니 주의요함..
+참가자는 신상 다 까고 출연하는 거임.
+유명 참가자 주변인 인터뷰가 가끔 본문에 포함됨.
+배틀로얄+헝거게임 느낌이 있음.
+작가 후속작이 지구식 구원자 전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