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세이는 자연과 대화할 수 있는 조금 특별한 능력을 가진 공무원이야. 딱히 뭘 이루려는 노력 없이 조용히 살길바라고 있었지
근데 갑자기 이 제국에는 무시무시한 살인사건이 일어났고 세이는 상사의 부탁으로 이 일의 해결을 위해 살인사건이 일어난 곳으로 가.
근처 풀이 보여준 기억으로 범인을 봤는데 범인(?)이 글쎄
https://img.theqoo.net/dfaRU
처음보는 이종족이네?
이 범인이 황실까지 쳐들어와서 황제가 위독해지자 고대 문헌의 한 '열매'를 찾기 위한 조사단이 만들어져.
https://img.theqoo.net/pJyPU
무슨 생김새만 그려져 있는 열매를 찾으라는거야? 심지어 어디에 있는지도 몰라. 세이와 다른 조사단들은 그렇게 고대 문헌에나 하나 나오는 열매를 찾기 위해 떠나.
우여곡절이 있던 끝에 한 산에 도착했는데 선량한😆 약초꾼 한 명이 있는거야. 그 약초꾼이 준 차를 마셨는데
왜 나 빼고 다들 잠들었지?
약초꾼 역시 의아해했는데 세이를 자세히 보더니 갑자기 좋아하면서 물어
넌 무슨 나무니? 난 자작나무야.
https://img.theqoo.net/qYBeo
.... 나무요?
세이의 종족은 나무인 클로네였어
그래서 풀이나 꽃, 나무들과 대화할 수 있었던거야.
지금까지 아무 의지 없이 살던 세이는 처음으로 소속감을 느끼고 이들과 함께 살기로 결심해.
일단 '숲의 종족 클로네'는 정엘 작가인 이환 작가의 >>연중<<작이야. 그치만 정엘 개정판 완결나면 돌아온다했으니 다같이 기다리자...😂😂
클로네와 오크 같은 저 이종족의 대립구조로 이루어진 소설인데 클로네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있을 동안 저 오크같은 애들이 힘을 키워서 클로네가 더 약해진 상황이야.
세이는 작가의 앞선 작품들과는 다르게 차분한 편이야. 정엘 같은 텐션은 없어. 1권부터 주인공이 몇 번을 죽을뻔하는데😔😔
나한테는 주인공이 나무라는 것 자체가 재밌었던 설정이라 10년 가까이 기다리구 있는 소설이야ㅠㅠ
독서실이라서 개날림으로 썼는데도 읽어준 덬들 고마워😘😘
근데 갑자기 이 제국에는 무시무시한 살인사건이 일어났고 세이는 상사의 부탁으로 이 일의 해결을 위해 살인사건이 일어난 곳으로 가.
근처 풀이 보여준 기억으로 범인을 봤는데 범인(?)이 글쎄
https://img.theqoo.net/dfaRU
처음보는 이종족이네?
이 범인이 황실까지 쳐들어와서 황제가 위독해지자 고대 문헌의 한 '열매'를 찾기 위한 조사단이 만들어져.
https://img.theqoo.net/pJyPU
무슨 생김새만 그려져 있는 열매를 찾으라는거야? 심지어 어디에 있는지도 몰라. 세이와 다른 조사단들은 그렇게 고대 문헌에나 하나 나오는 열매를 찾기 위해 떠나.
우여곡절이 있던 끝에 한 산에 도착했는데 선량한😆 약초꾼 한 명이 있는거야. 그 약초꾼이 준 차를 마셨는데
왜 나 빼고 다들 잠들었지?
약초꾼 역시 의아해했는데 세이를 자세히 보더니 갑자기 좋아하면서 물어
넌 무슨 나무니? 난 자작나무야.
https://img.theqoo.net/qYBeo
.... 나무요?
세이의 종족은 나무인 클로네였어
그래서 풀이나 꽃, 나무들과 대화할 수 있었던거야.
지금까지 아무 의지 없이 살던 세이는 처음으로 소속감을 느끼고 이들과 함께 살기로 결심해.
일단 '숲의 종족 클로네'는 정엘 작가인 이환 작가의 >>연중<<작이야. 그치만 정엘 개정판 완결나면 돌아온다했으니 다같이 기다리자...😂😂
클로네와 오크 같은 저 이종족의 대립구조로 이루어진 소설인데 클로네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있을 동안 저 오크같은 애들이 힘을 키워서 클로네가 더 약해진 상황이야.
세이는 작가의 앞선 작품들과는 다르게 차분한 편이야. 정엘 같은 텐션은 없어. 1권부터 주인공이 몇 번을 죽을뻔하는데😔😔
나한테는 주인공이 나무라는 것 자체가 재밌었던 설정이라 10년 가까이 기다리구 있는 소설이야ㅠㅠ
독서실이라서 개날림으로 썼는데도 읽어준 덬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