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롱한 단행본 표지들ㅠㅠㅠㅠㅠㅠㅠ

펼치면 요렇게 지도가 쨘

펼치자 마자 딱 저게 있는데 눈물 줄줄ㅠㅠㅠㅠ
누구는 감정과잉이라고 싫다했지만 난 문장이 예전 판타지의 느낌 가득해서 넘 좋아하는 작품이야ㅠㅠㅠ

작가님 피셜 현 칼리안이라면 이불킥 했을거라는 저 대사ㅋㅋㅋ
'플란츠 나는 네가 숨을 쉰다는 사실이 끔찍하다'<-ㅋㅋㅋㅋㅋㅋ
양장본 두껍게 활자 가득한 느낌이라 받으니 넘 행복함ㅠㅠㅠㅠ
6만원이라 살짝 부담이었지만 아깝지 않다ㅠㅠㅠ
2차로 추가 이후에 또 펀딩열면 원래도 살거였지만 더더욱 살듯ㅠㅠㅠㅠㅠㅠ
(그러니 일러 부록주는거는 좀 잘좀해봐 문피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