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대역물이었어
디트리히 연설 익숙한 구절 좀 보이는 것도 좋았고.
전체적으로 이런 류 대역물은 자기 지식 나열하느라
보는 사람 어리둥절하게 만들거나
설명충 되는 경우가 잦은데
작가가 역덕+밀덕인 티가 팍팍나는 거에 비해서
그런 부분이 적은 게 장점
톤은 전체적으로 가볍다가 무겁다가 왔다갔다 함 ㅋㅋㅋ
초반이 꽤 무거운 전쟁물인데 독일 장군 캐릭터들은
꽤 캐리커쳐화되서 좀 귀엽게 나옴.
중후반 들어선 포탄 최고를 외치는 부분도 있고
주인공(과 작가)가 ㅋㅋㅋ독일 좋아하는 티가 남.
약간 나치가 없었더라면 그 밑에서도 명장이었던
사람들은 역사보단 나은 상황에서
좀 더 나은 이름으로 남았을텐데-
같은 게 보임.
이게 어떻게 보면 단점인게 나치 휘하에서 활약한
인물들 띄워주기일 수 있는데 주인공이 자기 혼자
잘난 게 아니라 주변인들이 있어서 가능한 공적이라고
만든 점에서는 장점이었다고 봐.
그리고 나치복무자만 살린 게 아니라
독일내 반나치 인사들을 대거 살리기도 했고
목숨줄이야기가 아니라 정부에서의 비중이야기임.
알면 더 재밌고 몰라도 무난하게 볼 수 있음.
전쟁의 참상 묘사가 조금 있는 것만 주의해서 볼 것?
주인공이 21세기 현대민주주의 사회의 시민으로서
사고하기 때문에 제국주의나 이런 점에 대해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좋음
디트리히 연설 익숙한 구절 좀 보이는 것도 좋았고.
전체적으로 이런 류 대역물은 자기 지식 나열하느라
보는 사람 어리둥절하게 만들거나
설명충 되는 경우가 잦은데
작가가 역덕+밀덕인 티가 팍팍나는 거에 비해서
그런 부분이 적은 게 장점
톤은 전체적으로 가볍다가 무겁다가 왔다갔다 함 ㅋㅋㅋ
초반이 꽤 무거운 전쟁물인데 독일 장군 캐릭터들은
꽤 캐리커쳐화되서 좀 귀엽게 나옴.
중후반 들어선 포탄 최고를 외치는 부분도 있고
주인공(과 작가)가 ㅋㅋㅋ독일 좋아하는 티가 남.
약간 나치가 없었더라면 그 밑에서도 명장이었던
사람들은 역사보단 나은 상황에서
좀 더 나은 이름으로 남았을텐데-
같은 게 보임.
이게 어떻게 보면 단점인게 나치 휘하에서 활약한
인물들 띄워주기일 수 있는데 주인공이 자기 혼자
잘난 게 아니라 주변인들이 있어서 가능한 공적이라고
만든 점에서는 장점이었다고 봐.
그리고 나치복무자만 살린 게 아니라
독일내 반나치 인사들을 대거 살리기도 했고
목숨줄이야기가 아니라 정부에서의 비중이야기임.
알면 더 재밌고 몰라도 무난하게 볼 수 있음.
전쟁의 참상 묘사가 조금 있는 것만 주의해서 볼 것?
주인공이 21세기 현대민주주의 사회의 시민으로서
사고하기 때문에 제국주의나 이런 점에 대해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