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을 다 본게 아니라 딱히 불호도 추천도 아닌글]
나는 이 s급들을 문피화 유료화하기전에 잠깐 본적이 있는데 하차했었었음 그래서 뒷내용은 거의 모른다 보는데 밈처럼 들리는 "형 내가 미치는꼴 보고싶어?" 이게 늘 궁금했었음 근데 어느화에 나오는지 잘 몰라서 나무위키 참조해서 대충 이런 비슷한 밈 나오는 67, 102, 137, 357화를 한번 구매해봤다
67화 첫장면 대체 전에 무슨상황인진 모르겠지만 남동생과 주인공의 백허그로 시작한다
진짜 존재하는 문장이었다 형내미꼴..그러니까 대충 형을 백허그로 안고 형이 내말을 듣지 않으니까 외치는 대사가 이거였다
형이 내말을 듣지 않으니까 뒤진걸로 해두고 내말만 듣게 하겠다는 얀데레 남동생 ㅗㅜㅑ....(쓰읍..에반데) 그리고 다음에 이어지는 대사들이
기승전 포옹 읽는내내 이게..진짜 형재애라고?라는 의문이 계속 들었으나 내가 모르는 떡밥같은게 있을 수 있으니 아직 파악이 안될거같아 다른화를 봤다
동생은 아니지만 주연 남캐가 대놓고 반했다고 쓰는게 놀람..이 남캐도 저 동생이랑 비슷한 느낌
욕실에서 수건걸치고 나오는 주인공..옷입게 나가달라고 요청하는 주인공..
왜냐고 되묻는 남동생..옷갈아입는걸 빤히 바라보는 남동생..대체 무엇이 남동생을 이렇게 집착남으로 만든건가
형에게 수면제 몰래 먹이고 잔들게 한 뒤 침대 맡에서 얼굴감상하는 얀데레 남동생 ㅗㅜㅑ.....(에반데)
남동생의 넥타이를 매주는 형..동생 머리카락을 쓰다듬어 주는 형을 그리워하는 동생
다읽고 든생각 이거 암만봐도 형제애 아님..아무튼 아님..ㅋㅋ뭐랄까..성애적인 사랑인진 모르겠지만 주인공 엄청 사랑받는다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