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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카카페 판무 신작에 전독시, 소엑 생각나는 작품 있는데 결국 출판사 공지 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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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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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9158kdj1/status/1295983058810630144?s=19

라는 댓글을 발견함. 또 전독시만 읽은 잼민이들이 표절 노래 부르는구만 하는 생각에 두 소설 비교해봄 ㅋㅋ



먼저 프롤로그~1화



<최강의 레벨업 강좌>



최강자.

강할 강(强)에 놈 자(子).

어딘가 침울해보이는 한 청년은 폼 나 보이는 이름 석 자와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아왔다.



<전독시>



김독자(金獨子). 아버지는 혼자서도 강한 남자가 되라고 내게 그런 이름을 지어주셨다. 그러나 아버지가 주신 이름 덕분에, 나는 그저 평범하게 외로운 독신 남성으로 살고 있을 뿐이다.



-> 주인공 이름 설명으로 시작하는 건 고전 클리셰지 ㅋㅋ



<최강의 레벨업 강좌>



29살이 될 때까지 이것저것 실패하는 역사를 보여줌(대입 실패, 빚더미 등)



<전독시>



28살이 될 때까지 이것저것 실패하는 역사를 보여줌(왕따, 대입 실패, 계약직 등)



-> 이것도 걍 클리셰임



<최강의 레벨업 강좌>



“처음으로 멈추거나 실패하지 않고, 2,000편이 넘는 장편 이야기를 완독한 역사적인 대장정이었기에.”



소설의 완결편이 올라오고 주인공만 완결까지 봄(2천편이 넘는 설명충 소설 ‘전생영웅전’)



<전독시>



“유년의 끝자락에서부터 성년에 이르기까지, 무려 10년이 넘는 대장정.”

“조회수가 1인 소설을 3천 편이 넘도록 연재해 주다니, 그것도 10년이 넘도록. 이건 그야말로 나만을 위한 이야기가 아닌가.”



소설의 완결편이 올라오고 주인공만 완결까지 봄(3천편이 넘는 설명충 소설 ‘멸살법’)



-> 뭐 이젠 클리셰가 됐지



<최강의 레벨업 강좌>



[작가의 말 : 부족한 작품을 최초로 완독해 주시고 끝까지 응원해 주신 ‘최강자’ 독자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완결까지 본 당신은 성공 했습니다. 보너스로 ‘에필로그’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선이 멈춘 강자의 동공이 커졌다.

“에필로그가 있다고?”



<전독시>



「작가의 말 : 지금까지 ‘멸살법’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에필로그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아, 아직 에필로그가 남았구나. 그럼 다음 편이 진짜 마지막인 건가.”



-> 좀 비슷하긴 한데 전독시 이후 클리셰가 됐다고 치자



<최강의 레벨업 강좌>



-작가의 선물과 함께 주인공이 소설 에필로그로 빨려들어 감

-빙의한 소설이 처음부터 시작됨(에필로그=소설의 시작)



<전독시>



-작가의 선물과 함께 주인공의 현실이 소설이 됨

-현실이 된 소설이 처음부터 시작됨(에필로그=소설의 시작)



-> 전독시 파쿠리 중에 이 정도로 1화가 비슷한 거 찾기도 어렵지만 걍 영향 좀 받았다 치고 넘어감



그런데 2화로 넘어가면서 <최강의 레벨업 강좌>는 갑자기 소엑이랑 비슷해지기 시작함. 아카데미 입학하는 내용으로 시작하고, 소엑에서 본 포지션에 비슷한 이름의 캐릭터가 등장한다든가(김주호-김수호), 이영학-신종학), 전독시랑 비슷한 이름의 캐릭터가 나온다든가(유설화-유중혁, 이설화), 근데 솔직히 이름가지고 까는 건 억까라고 생각하고 계속 읽음



<최강의 레벨업 강좌 3화>



[확인된 데이터가 없습니다.]

“...어라?”

상태창이 없다고?그럴 리가.

…….

[‘스킬창’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상태창에 이어 이것마저 확인할 수 없다는 건가?

…….

뭐 이런 개 같은 경우가 다 있는 거지? 말도 안 될 정도의 경쟁자들이 지금 이 교실 안에 우글거리는 상황인데, 내 정보조차도 알 수 없다니.



<전독시 5화>



나는 속으로 조용히 ‘특성창’을 되뇌어 보았다. 일단 특성을 얻었다면, 그게 뭔지 알 필요가 있었다.

[특성창을 활성화할 수 없습니다.]

뭐야? 다시 한번 ‘특성창’을 외쳐 보았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황당했다. 뭐 이런 경우가 다 있지? 특성창을 사용할 수 없다면 내가 가진 특성이나 스킬이 뭔지 알 수가 없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데, 이건 뭐 적을 알기 전에 나조차도 알지 못하는 상황이다.



-> 두 주인공 모두 자신의 상태창(특성창)을 볼 수가 없음. 문맥이 비슷해지기 시작



<최강의 레벨업 강좌 3화>



이건 진짜 내 스마트폰인데!? 이게 대체 왜 여기에...

일순 등줄기가 스산해졌고, 위화감이 들었다.

…….

잠시 후, 침을 꿀꺽 삼키고 메일을 확인하자 그 의문의 정체가 곧 밝혀졌다.

[전생영웅전 에필로그 최강의 레벨업 강좌.TXT]



<전독시 4화>



[첨부 파일 1개.]

스마트폰에 떠오른 메일을 보며, 나는 잠시 멍해지고 말았다.

설마…… 아니겠지?

잠시 후 메일의 첨부함을 연 순간 나는 당혹스러운 기분에 젖었다. 작가가 보낸 첨부 파일의 이름은 다음과 같았다.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TXT]



-> 시발? 작가한테 메일로 텍본 받음



<최강의 레벨업 강좌 5화>



[완독 효과로, 속독을 발휘합니다!]

놀라운 속도로 눈앞에 활자들이 펼쳐지기 시작한다.



<전독시 5화>



[전용 특성의 효과로 읽기 속도가 상승합니다.]

특성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특성의 효과 덕분인지 ‘멸살법’의 초반부를 읽는 데는 1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



-> ? 두 소설 다 5화에서 갑자기 속독 능력을 발휘함.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이쯤에서 두 소설 상태창을 비교해 봄.



<최강의 레벨업 강좌>



<마사히루>

나이 : 17세

레벨 : 18

성흔 : [암 6등급], [독 7등급], [무 8등급]

전용 스킬 : [분신 Lv.4], [은신 Lv.16]

보유 스킬 : [암살 Lv.8], [비수 Lv.10], [검술 Lv.6], [맹독 추출 Lv.8], 보법 [Lv.13], [지형탐사 Lv.10]

능력치 : [근력:12],[체력:11],[마력:9],[민첩:19],[행운:27]

요약 : 일본 사무라이 혈통의 8대 세력 중 하나인 시노비 가문의 적장자로 지형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닌자 기질로 암수와 은신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전독시>



이름 : 이현성

나이 : 28세

배후성(背後星) : 강철의 주인

전용 특성 : 불의를 외면한 군인 (일반)

전용 스킬 : [총검술 Lv.2], [위장 Lv.1], [인내심 Lv.1], [정의감 Lv.1]

성흔 : [태산 밀기 Lv.1]

종합 능력치 : [체력Lv.8], [근력Lv.8], [민첩Lv.7], [마력Lv.5]

종합 평가 : 전체적인 능력치가 매우 준수합니다. 불의를 놀랍도록 잘 참았음에도 불구하고 성좌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그에게 또 다른 계기가 될 것입니다.



-> 단어나 수치 표시 방식이 비슷하긴 한데... 상태창은 다른 소설도 비슷비슷함. 이때부터는 귀찮아져서 좀 대충대충 봄.

5화부터는 전독시보다는 소엑 느낌이 많이 나서(본좌 소엑은 본지 오래되서 비교를 못함) 걍 이것저것 섞은건가 싶었음. 그런데...



<최강의 레벨업 강좌 10화>



[‘두 번째 강좌’가 활성화되었습니다.]

[감당하기 어려운 스킬을 모사합니다.]

[숙련도가 부족해 지속 시간이 감축됩니다!]

[지속 시간 : 40초]

…….

[‘완독 특성’으로 ‘신나리’의 전용 스킬을 매우 높은 수준으로 재현해냅니다.]

[빛의 궤도 ‘영겁의 심판’을 두릅니다!]

40초. 짧으면 짧다고 할 수 있는 시간.

하지만 초조하지 않았다.

…….

[‘신나리’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집니다!]

[2번 슬롯이 비활성화되었습니다.]



<전독시 10화>



[전용 스킬, ‘책갈피’가 발동합니다.]

······책갈피?

[‘인물 책갈피’가 활성화 됩니다.]

[사용 가능한 책갈피 슬롯 : 3개]

[활성화 가능한 책갈피의 목록을 불러옵니다.]

…….

[1번 책갈피가 활성화 되었습니다.]

[책갈피 스킬의 레벨이 낮아 활성화 시간이 단축됩니다.]

[활성화 시간 : 1분]

1분. 충분하다.

[등장인물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등장인물이 가진 스킬의 일부만이 활성화됩니다.]

[「흑화 Lv.1」이 활성화 되었습니다.]

…….

[등장인물 ‘김남운’에 대한 이해도가 상승했습니다.]

[1번 책갈피가 비활성화 되었습니다.]



-> 두 소설 모두 10화에서 ‘등장인물 능력을 훔치는’ 스킬을 사용함. 표현은 물론이고 이해도 부분이나 슬롯 등록하는 부분도 굉장히 비슷함.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어서 여기서부터 열심히 봤다.



<최강의 레벨업 강좌 11화>



저 눈빛은 내가 진짜 무슨 스킬을 배웠는지 궁금해서 묻는 게 아니다.

「이 녀석이, 대체 어떻게……!」

신나리 같은 재능러에게 ‘무의 성흔’은 스킬북이든 스크롤이든…….



<전독시 20화>



나와 눈이 마주친 천인호가 입술을 깨물었다.

「설마······ 알고 있었던 건가? 아니, 그럴 리가 없지.」

만약 속내를 읽을 수만 있다면 분명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터였다.



-> 갑자기 평소였으면 그냥 넘어갈 것까지 비슷하게 보이기 시작함. 잠깐 눈에 뭔가 씐거라 생각하고 그냥 계속 읽었음.. 그런데.



<최강의 레벨업 강좌 11화>



나는 정면을 바라보았다.

서울 상공을 차지한 그레이트 홀.

꽤나 부풀려져 있는 부피를 보자면, 어느 정도 사이즈의 몬스터가 저 안에서 나왔을지 대략 가늠해 볼 수 있었다.



-> 뜬금없이 갑자기 ‘그레이트 홀’이란 단어가 소설 안에 등장함. 이거 어디서 봤는데 싶어서 존나 열심히 찾아봄



<전독시 79화>



리카온은 하늘을 바라보며 말했다.

서울 상공을 차지한 그레이트 홀.

블랙홀을 연상시키는 거대한 소용돌이는, 매순간 조금씩 그 부피를 늘려가고 있었다.



-> 아예 같은 문장이 등장해서 존나 소름돋았음. 이쯤에서 거의 빼박이긴 한데 참고 계속 읽었다



<최강의 레벨업 강좌 20화>



그러니 지금부터는 매 순간이 시험이다.

동등한 위치에 서고 싶다면, 그에 맞는 힘을 갖춰야 한다는 무언의 시험.

어디까지나 이스하의 입장에서 보자면 그렇다는 얘기다.



<전독시 12화>



그러니 이것은 시험이었다.

동등한 위치에 서고 싶다면, 이 정도는 혼자 해결해 보라는 시험.

······어디까지나 유중혁의 입장에서 보자면 그렇다는 얘기다.



-> 아니... 너무한 거 아니냐? 두 소설 모두 회귀자 주인공과 대면 후 얼마되지 않은 장면임(이스하=유중혁).

다음 부분은 주인공이 구미호(도깨비)를 파트너로 맞이하는 장면인데 한 단락씩 비교해봄



<최강의 레벨업 강좌 21화>



[……어린 녀석이, 제법인데?]

‘드디어 나타나셨군.’



<전독시 12화>



“······도깨비?”

[네, 맞습니다. 전혀 당황하시질 않네요?]

“올 줄 알고 있었어.”



<최강의 레벨업 강좌 21화>



“지금 그런 게 중요한 게 아니야.”

[빨리 말하랬지! 지금 이 자리에서 당장 죽고 싶지 않으면…….]

…….

“구미호(九尾狐), 호정(狐精).”

그 순간, 나를 억누르던 강한 살기가 사라졌다.

[너, 너……. 내 이름… 어떻게……?]



<전독시 12화>



“하급 도깨비 비형(鼻荊). 이야기꾼(Streamer) 활동은 할 만한가?”

표정에도 균열이 생긴다면 정확히 저런 모습일 것이다. 처음으로 도깨비 비형의 얼굴이 당혹감으로 물들었다.

[어, 어떻게 내 이름을?]

…….

[이제 말씀하시죠. 당신, 평범한 인간 주제에 어떻게 성류방송(星流放送)에 관해 알고 있는 겁니까?]

“그건 중요한 게 아냐.”



<최강의 레벨업 강좌 21화>



“네가 원하는 게 고작 고원에서 빠져나가는 게 아닐 텐데? 내 정체를 아는 건 더더욱이고.”

[그게 무슨?]

“너는, 이제 얼마 후에 일천 세를 맞이하잖아?”

경악으로 물든 호정의 동공이 더욱 크게 흔들리고 있었다.

나는 쐐기를 박기로 했다.

“진정 하늘과 통하여 천년호가 되기를 원한다면, 내게 협력해라. 내가 너를 [신화]로 만들어 주겠다.”



<전독시 12화>



“비형, ‘도깨비 왕’이 되고 싶지 않아?”

[지금 무슨―]

“독각(獨脚)이나 길달(吉達)을 뛰어넘는, 이매망량(魑魅魍魎) 최고의 이야기꾼이 되고 싶지 않냔 말이다.”

비형의 안색이 변하고 있었다.

“도깨비 비형, 나와 계약해라. 그럼 내가 너를 도깨비들의 왕으로 만들어 주겠다.”



<최강의 레벨업 강좌 22화>



[흐흐, 흐하하하핫! 미쳤네. 이거 완전 또라이 새끼네. 이런 곳에서 지네 농축액이나 마시고 있을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미친놈을 본 만양 한참이나 깔깔대며 웃어 대던 호정의 표정이 확 돌변한다.

[고작 모래 지네 따위 죽인 것 가지고 뭐? 천년호? 풉 나를 웃길 생각으로 한 소리라면 크게 성공한 것 같은데, 미안하지만 심연은 달라. 내 성흔에 쫄아서 빌빌대는 넌 『이상헌터』도 뭣도 아닌 그냥 풋내기 초짜라는 걸 이미 다 파악했다고!“

“뭔가 크게 착각을 한 모양인데, 난 내 입으로 직접 이상 헌터라고 한 적이 없어.”

…….

[그 말인즉, 헌터와 영물 사이에 거래인 일종의 <파트너 멤버십>을 맺자는 거야?]

<파트너 멤버십>, 일명 헌터와 영물의 이해관계에 따라 맺게 되는 일시적 계약을 일컫는다.



<전독시 13화>



[하, 하하하하핫! 미쳤군! 미친 인간이야! 다른 성좌들의 후원을 거절했을 때 알아봤어야 하는데!]

비형은 한참이나 그렇게 웃어대더니 재차 입을 열었다.

[당신이 어떻게 성류 방송에 대해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제안은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저는 성좌가 아닌 도깨비라, 당신의 배후성이 되어줄 수는 없거든요.]

“내 말을 오해한 모양이네. 나는 날 ‘후원’하라고 말한 적은 없어.”

……

[잠깐만. 지금 나랑 <스트림 계약>을 맺잔 말입니까?]

“그래.”

스트림 계약은 본래 도깨비와 성좌들 사이에 맺어지는 계약이었다.



<최강의 레벨업 강좌 22화>



“네 상점 좀 이용하자. 그거면 충분할걸.”

…….

그러자 투명한 홀로그램이 시스템창과 함께 눈앞에 나타난다.

[1,000년 묵은 상점, ‘호정 상점’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동아시아의 희귀 상점, ‘구미호 상점’이 열리는 순간이었다.



<전독시 14화>



“도깨비 보따리를 열어.”

…….

뒤이어 허공에서 눈부신 전류가 몰아쳤다. 곧 투명한 스크린이 눈앞에 떠올랐다.

[코인 상점, ‘도깨비 보따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도깨비 보따리.

이 빌어먹을 세계의 ‘캐시 상점’이 열리는 순간이었다.



-> 뒤에 더 비슷한 거 많은데... 그냥 여기까지만 한다.



-

결국 출판사 공지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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