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한유진 양육방식이 옳다고 생각하지 않아 오히려 비정상적이고 기이하다고 생각해
근데 송실장한테 마수 준거나 예림이가 한유진 대하는 태도(한유진이 제일 좋아하는게 자기가 아니어도 괜찮다고 하는 거나 그런 아저씨좋아봇이지만 체념한느낌?) 한유현이 형없으면 살 수 없다는 그런 태도를 보면 좋은 양육자인지 전혀 모를...내가 생각하는 좋은 양육자는 모두에게 동등한 사랑을 주고 자신이 없더라도 살아가게하는거라고 생각하거든
물론 한유진이 양육에서 이런 태도를 취하는건 이해가 돼 회귀나 여러사건들도 엮여있었으니까 완전 나쁘다는거 아니고 옳지않은 부분이 분명 있다는거
근데 이걸 작중에서 서술로 미화하고 좋은 양육자라고 치켜세워주는게 싫었어 지적하나없이 한유진의 양육방식이 옳다는 걸 전제로 깔고 가니까 오히려 거부감느꼈어 서술에서 한유진을 겁나 부둥부둥해주는 느낌이라 불호였당
근데 송실장한테 마수 준거나 예림이가 한유진 대하는 태도(한유진이 제일 좋아하는게 자기가 아니어도 괜찮다고 하는 거나 그런 아저씨좋아봇이지만 체념한느낌?) 한유현이 형없으면 살 수 없다는 그런 태도를 보면 좋은 양육자인지 전혀 모를...내가 생각하는 좋은 양육자는 모두에게 동등한 사랑을 주고 자신이 없더라도 살아가게하는거라고 생각하거든
물론 한유진이 양육에서 이런 태도를 취하는건 이해가 돼 회귀나 여러사건들도 엮여있었으니까 완전 나쁘다는거 아니고 옳지않은 부분이 분명 있다는거
근데 이걸 작중에서 서술로 미화하고 좋은 양육자라고 치켜세워주는게 싫었어 지적하나없이 한유진의 양육방식이 옳다는 걸 전제로 깔고 가니까 오히려 거부감느꼈어 서술에서 한유진을 겁나 부둥부둥해주는 느낌이라 불호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