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점 마다 캐릭터가 죽는걸 김독자가 대신하는거
이건 김독자가 멸살법 읽을때 자신이 멸살법에 들어간다면 할거라고 생각한 공략밥 그대로 따른거라고 생각함 김독자의 목표임ㅇㅇ구원튀라고 하면서 그냥 닥치면 희생하고 튄다고 이미지 박힌게 어이없다고 생각해
김독자는 모든걸 다 계산하고 최선의 선택을 하며 그 최선의 선택은 자신을 배제했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건데
그 이유조차도 후반부까지가면 자신은 독자이기때문에 캐릭터들과 선을 그었다는게 보임
생각해봐 주연 캐릭터가 죽는건 슬프지만 엑스트라가 죽고살아났다 죽어도 상관 없고 에필로그에 없어도 상관 없잖아 김독자한테 자신이 그랬고..김독자의 미스가 이거였음 멸살법을 현실로 받아들이게 된것 성좌들에게 정을 주게 된것 김컴 인물들이 김독자를 중요하게 생각한 것..김독자 생각으로선 유중혁이 동료들과 행복하게 사는 에필로그를 보면 족한거였는데 거기에 욕심이 생긴게 마지막 51 49 였지
김독자는 자신을 도구로서 쓰며 가장 완벽한 에필로그를 추구하다 그게 아닌게 된거야 전독시 요약이 이거라고 생각함
이건 김독자가 멸살법 읽을때 자신이 멸살법에 들어간다면 할거라고 생각한 공략밥 그대로 따른거라고 생각함 김독자의 목표임ㅇㅇ구원튀라고 하면서 그냥 닥치면 희생하고 튄다고 이미지 박힌게 어이없다고 생각해
김독자는 모든걸 다 계산하고 최선의 선택을 하며 그 최선의 선택은 자신을 배제했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건데
그 이유조차도 후반부까지가면 자신은 독자이기때문에 캐릭터들과 선을 그었다는게 보임
생각해봐 주연 캐릭터가 죽는건 슬프지만 엑스트라가 죽고살아났다 죽어도 상관 없고 에필로그에 없어도 상관 없잖아 김독자한테 자신이 그랬고..김독자의 미스가 이거였음 멸살법을 현실로 받아들이게 된것 성좌들에게 정을 주게 된것 김컴 인물들이 김독자를 중요하게 생각한 것..김독자 생각으로선 유중혁이 동료들과 행복하게 사는 에필로그를 보면 족한거였는데 거기에 욕심이 생긴게 마지막 51 49 였지
김독자는 자신을 도구로서 쓰며 가장 완벽한 에필로그를 추구하다 그게 아닌게 된거야 전독시 요약이 이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