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잼나고 스타일도 내 취향인데 최근 여캐때문에 강제하차 한 경우가 좀 있었어. 같은 위치에 남캐를 넣고 생각하면 이정도로 짜증나지 않았을거 같은데 싶으니까 좀 그렇더라고.
그런데 오늘 어느 스포츠물 보면서 또 여캐 하나가 좀 거슬리기 시작했어. 포지션은 나대는 친구인데 왜케 거슬리는지 모르겠는거야. 걍 좀 나대기는 하는데 되게 과한 건 아니고 절친 또는 그에 준하는 친구 정도면 할 수 있는 리액션이었어.
나도 내가 이해가 안 가는데 얘 나올 때마다 왜 나오는거지 싶고 슬슬 짜증도 나는거야. 남캐라고 생각하면 걍 주접떠는 친구놈이네 하고 말았을 거 같아서 진짜 내가 왜 이러나 싶다.
여캐를 잠정적 히로인으로 여기니 그런 걸까?
다행히 지금 말한 작품은 아직 하차각은 안 섰는데 특정성별의 캐릭에 너무 예민하게 구는 거 같아서ㅜㅜ 거기다 문득 동료남캐한테 과민반응해서 지롤하는 벨무새들한테 오버랩 돼서 현타 찐하게 받는 중이야.
나만 이런 걸까 ㅜㅜㅜㅜ
그런데 오늘 어느 스포츠물 보면서 또 여캐 하나가 좀 거슬리기 시작했어. 포지션은 나대는 친구인데 왜케 거슬리는지 모르겠는거야. 걍 좀 나대기는 하는데 되게 과한 건 아니고 절친 또는 그에 준하는 친구 정도면 할 수 있는 리액션이었어.
나도 내가 이해가 안 가는데 얘 나올 때마다 왜 나오는거지 싶고 슬슬 짜증도 나는거야. 남캐라고 생각하면 걍 주접떠는 친구놈이네 하고 말았을 거 같아서 진짜 내가 왜 이러나 싶다.
여캐를 잠정적 히로인으로 여기니 그런 걸까?
다행히 지금 말한 작품은 아직 하차각은 안 섰는데 특정성별의 캐릭에 너무 예민하게 구는 거 같아서ㅜㅜ 거기다 문득 동료남캐한테 과민반응해서 지롤하는 벨무새들한테 오버랩 돼서 현타 찐하게 받는 중이야.
나만 이런 걸까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