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다른 덬이 세편 추천한거 중에 편수 짧고 재밌어보여서 금방 다 봤어
외전3까지 나와서 일단 거기까지만 봤고
나머지 외전7까지는 7월까지 천천히 공개하는데 캐시로 미리보기 가능해서 후기적고 마저 보려고
그리고 공지보니까 11월부터 외전 다시 연재하는거같음
완결이라고 되어있지만 완결이 아닌ㅋㅋ
이세계로 날아갔다가 마왕되어서 돌아온 큰오빠랑
49세 용사지만 가족 못지켜서 회기한 둘째오빠랑
식물인간인데 환생인지 책빙의인지 당한 셋째오빠랑
포션만드는 생산직 가장 막내여동생 가족인데
등장인물들 이름도 웃기고 재밌어ㅋㅋ
1편 시작했을 때는 아 노답가족 여주 고생하는 내용인가 했는데 아님
사남매가 열심히 세계를 구하고 있음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만 열심히 세계를 구하고 있음
로판이라고 되어있어서 로동판타지인가 했는데 외전에서 살짝 로판이더라고
로맨스 들어간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외전에서 쪼끔만 나와서 살짝찔끔 간질거리는 정도라 괜찮았음 진짜 노동만 함
원래 일상물이 쓰고 싶었다는 얘기를 들어서 외전3 기준 열린 결말이라 쪼금 아쉽긴한데 해피엔딩 예상이라 가볍게 재밌게봄
외전 연재 기다림..
어제 공개된 외전3 마지막에서 현우야! 외쳤다ㅋㅋ
현우 귀여운데 안타까움ㅠㅠ
최요한 외전도 있을거같은데 일단 외전3까지 봤을 땐 현우 귀여워서 잘됐으면 좋겠어 루트 다시 타자 현우야
재밌는 소설 추천해준 덬 정말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