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야구 말고 새로운 스포츠물 보고싶어서 봤는데
나름 재미있었음
재능없던 주인공이 회귀하고 시스템 버프받고 무쌍찍는 전형적인 스포츠물
테니스라는 스포츠가 개인스포츠다보니 팀이랑은 달리 개인에 훨씬 더 집중하는데 나한텐 더 잘 맞았던듯
난 팀동료간의 케미에 그닥 매력을 못느껴서
다만 캐릭터 성격이 좀 불호였음
얘가 재능이 없어서 10여년간 바닥에 있으면서도 테니스를 놓지못한 애라 그런가 되게 피해의식 심하다고 느껴졌음
별로 비중 크지도 않은 라이벌캐가 훨씬 더 매력적
또 실존인물 이름만 살짝 바꿔서 나오는데 아ㅋㅋ
그 실존인물에 대한 평가가 좀 너무하던데
솔직히 딱봐도 우리나라 레전드인 선수한테 가상인물 치켜세우자고 지는별이니 뭐니 할 때 좀 그랬음
여튼 뭐 호인점도 불호인점도 있는 무난한 스포츠물이었다...
나름 재미있었음
재능없던 주인공이 회귀하고 시스템 버프받고 무쌍찍는 전형적인 스포츠물
테니스라는 스포츠가 개인스포츠다보니 팀이랑은 달리 개인에 훨씬 더 집중하는데 나한텐 더 잘 맞았던듯
난 팀동료간의 케미에 그닥 매력을 못느껴서
다만 캐릭터 성격이 좀 불호였음
얘가 재능이 없어서 10여년간 바닥에 있으면서도 테니스를 놓지못한 애라 그런가 되게 피해의식 심하다고 느껴졌음
별로 비중 크지도 않은 라이벌캐가 훨씬 더 매력적
또 실존인물 이름만 살짝 바꿔서 나오는데 아ㅋㅋ
그 실존인물에 대한 평가가 좀 너무하던데
솔직히 딱봐도 우리나라 레전드인 선수한테 가상인물 치켜세우자고 지는별이니 뭐니 할 때 좀 그랬음
여튼 뭐 호인점도 불호인점도 있는 무난한 스포츠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