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구판으로 읽고 나온거는 구판 신판 카카오연재판 다 구매했는데
내가 윈터러를 보리스 1권 나이일때(12살^^) 읽어서 막막함+고통스럽지만 성장해나감+예프넨(최애라..)+판타지적인 요소, 고대유물 유령 등 이런 요소때문에 더 좋아했고 데모닉은 어린나이에 이해를 잘 못했었어 정치적인 부분이 많아서
근데 카카페에서 재연재 해서 쫙 처음부터 다시 보니까 윈터러는 마음이 아파서 재탕을 가볍게 못하겠고.. 데모닉을 가볍게 읽었는데 유리인형 부분이 너무 마음아프더라
어릴땐 카르디를 주인공 조슈아 괴롭히는 나쁜놈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싫었는데 머리크고 다시보니까 카르디도 조슈아였고.. 그러면서 카르디는 왜 애니스탄을 사랑했을까 생각했는데 다시 읽어보니까 이해가더라고
암튼 ㅜㅜ글이 길어졌는데 어렸을땐 정통 판타지같은 느낌의 윈터러가 더 좋았었는데 크고나서 보니까 자아정체성에 대해서 얘기하는 데모닉도 마음에 와닿았다 이말임
내가 윈터러를 보리스 1권 나이일때(12살^^) 읽어서 막막함+고통스럽지만 성장해나감+예프넨(최애라..)+판타지적인 요소, 고대유물 유령 등 이런 요소때문에 더 좋아했고 데모닉은 어린나이에 이해를 잘 못했었어 정치적인 부분이 많아서
근데 카카페에서 재연재 해서 쫙 처음부터 다시 보니까 윈터러는 마음이 아파서 재탕을 가볍게 못하겠고.. 데모닉을 가볍게 읽었는데 유리인형 부분이 너무 마음아프더라
어릴땐 카르디를 주인공 조슈아 괴롭히는 나쁜놈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싫었는데 머리크고 다시보니까 카르디도 조슈아였고.. 그러면서 카르디는 왜 애니스탄을 사랑했을까 생각했는데 다시 읽어보니까 이해가더라고
암튼 ㅜㅜ글이 길어졌는데 어렸을땐 정통 판타지같은 느낌의 윈터러가 더 좋았었는데 크고나서 보니까 자아정체성에 대해서 얘기하는 데모닉도 마음에 와닿았다 이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