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엘 노림수 심한 거 알고는 있었지만 갈수록 선 넘는 것 같아서 존나 흐린눈으로 봤는데 걍 하차할란다ㅋㅋ
눈 가리고 아웅도 정도껏이지 어제자 보고 눈을 의심했네 ㄹㅇ ㅋㅋㅍ에서 19금 못 단 로설들이 눈 가리고 아웅하는 거 보는 줄
기억상실 넣어서 1회차에 ㅅㅎㅈ랑 끈 만들어주고 싶은 건 이해할 수 있는데 연락 다 씹고 잠수탄 ㅅㅎㅈ가 사실은 ㅎㅇㅈ 술 주정 들어주면서 엽서까지 보내던 사이였다는거 너무 이상하지 않냐? 어느 순간부터 성현제 캐릭터 요상하게 굴러가는거 하루이틀고 아니고 하나하니 꼽자면 존나 많은데 캐릭터성이랑 뒤섞여서 모호한 부분이 많으니 흐린 눈으로 넘어감.
ㅎㅇㅎ은 어느순간부터 캐릭터성에 형밖에 안 남더니 걍 애완견된지 오래임. "따라 죽어도 된다." 이 이야기 하고 수습한답시고 내 윤리관으로는 못 할 말이지만, 네가 바닷속에 있어도 이해한다 이런 말 하는데, 이럴 거였으면 한유현의 세계에서 얘가 다른 사람을 받아들일 수 있을 거란 떡밥은 대체 왜 넣었는지 모르겠음. ㅎㅇㅎ이 ㅎㅇㅈ의 울타리를 벗어나서 더 많은 사람과 교류하며 인간적인 캐릭터로 거듭날거라 생각했는데(ㅎㅇㅈ이 보편적인 삶을 사는 동생을 바라기도 했고) 오늘자 보고 걍 포기함.
ㅅㅌㅇ은 이번 던전에서 스토리 풀어줄 것처럼 굴다가 갑자기 분위기 바껴서 목욕하고 밥먹더니 똥 싸다 끊긴 것처럼 찝찝하게 끝남. 회귀 사실을 알고 자기 죽음 이후를 생각한다, 이정도에서 끝난 것 같은데 이 캐릭터의 핵심은 건드리지 않고 잠깐 깔짝대다 물러나서 에피소드 마무리가 당황스럽더라. ㅅㅌㅇ이 1회차 관련해서 비밀을 안고 있으며 ㅊㅅㄷ과 연계해서 스토리를 확 풀어줄 거라고 기대했는데 김 빠짐.
지지부진한 스토리, 점점 납작해지는 캐릭터, 심해지는 비엘뽕, 그래도 캐릭터 잡고 가보자 했는데 공지에 뜬 대응도 너무 실망이고 걍 총체적 난국임
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걸 여기까지 봤는지 여태 누적된 게 한 번에 터지면서 짜증나고 빡치기만 함
차라리 벨 달고 연재했으면 애초에 안 봤을텐데ㅋㅋ 하긴 작가기 취미로 쓴다는 글에 과몰입해서 뭐함. 진작에 그런 말 해줬으면 빨리 탈주했을텐데 존나 아까비
눈 가리고 아웅도 정도껏이지 어제자 보고 눈을 의심했네 ㄹㅇ ㅋㅋㅍ에서 19금 못 단 로설들이 눈 가리고 아웅하는 거 보는 줄
기억상실 넣어서 1회차에 ㅅㅎㅈ랑 끈 만들어주고 싶은 건 이해할 수 있는데 연락 다 씹고 잠수탄 ㅅㅎㅈ가 사실은 ㅎㅇㅈ 술 주정 들어주면서 엽서까지 보내던 사이였다는거 너무 이상하지 않냐? 어느 순간부터 성현제 캐릭터 요상하게 굴러가는거 하루이틀고 아니고 하나하니 꼽자면 존나 많은데 캐릭터성이랑 뒤섞여서 모호한 부분이 많으니 흐린 눈으로 넘어감.
ㅎㅇㅎ은 어느순간부터 캐릭터성에 형밖에 안 남더니 걍 애완견된지 오래임. "따라 죽어도 된다." 이 이야기 하고 수습한답시고 내 윤리관으로는 못 할 말이지만, 네가 바닷속에 있어도 이해한다 이런 말 하는데, 이럴 거였으면 한유현의 세계에서 얘가 다른 사람을 받아들일 수 있을 거란 떡밥은 대체 왜 넣었는지 모르겠음. ㅎㅇㅎ이 ㅎㅇㅈ의 울타리를 벗어나서 더 많은 사람과 교류하며 인간적인 캐릭터로 거듭날거라 생각했는데(ㅎㅇㅈ이 보편적인 삶을 사는 동생을 바라기도 했고) 오늘자 보고 걍 포기함.
ㅅㅌㅇ은 이번 던전에서 스토리 풀어줄 것처럼 굴다가 갑자기 분위기 바껴서 목욕하고 밥먹더니 똥 싸다 끊긴 것처럼 찝찝하게 끝남. 회귀 사실을 알고 자기 죽음 이후를 생각한다, 이정도에서 끝난 것 같은데 이 캐릭터의 핵심은 건드리지 않고 잠깐 깔짝대다 물러나서 에피소드 마무리가 당황스럽더라. ㅅㅌㅇ이 1회차 관련해서 비밀을 안고 있으며 ㅊㅅㄷ과 연계해서 스토리를 확 풀어줄 거라고 기대했는데 김 빠짐.
지지부진한 스토리, 점점 납작해지는 캐릭터, 심해지는 비엘뽕, 그래도 캐릭터 잡고 가보자 했는데 공지에 뜬 대응도 너무 실망이고 걍 총체적 난국임
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걸 여기까지 봤는지 여태 누적된 게 한 번에 터지면서 짜증나고 빡치기만 함
차라리 벨 달고 연재했으면 애초에 안 봤을텐데ㅋㅋ 하긴 작가기 취미로 쓴다는 글에 과몰입해서 뭐함. 진작에 그런 말 해줬으면 빨리 탈주했을텐데 존나 아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