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결말은 좀 아쉽긴해ㅎㅎㅠㅠ
원래 생각했던 엔딩에서 바꿨다던데 그래서 그런가하고 찾아봤는데 음 그게 더 별로더라고
난 걍 종말이후에서나마 인간스스로 극복하게되는 엔딩 원했었나봐ㅋㅋㅋㅋ
그래도 약간 아쉬운정도지 전체적으로 봤을때 만족스러웠고 전투씬 진짜 미쳤더라...이거만으로도 돈값 충분히 한다고 봄
생생하게 잘 그려지고 작가가 진짜 조사 많이 하고 적었구나 싶었어.
아포칼립스 세계관이긴한데 한겨울 캐릭터가 선한 캐릭터라 그런가 세계관은 많이 피폐해도 좀 개인주의적인 주인공 위주로 보다가 얘보니까 되려 힐링되는 느낌?ㅋㅋㅋ플러스마이너스제로되는 느낌? 말재주 없어서 뭐라해야될지 모르겠는데 암튼 이런 느낌.
또 선하긴한데 그걸 남한테까지 강요하지않는 오히려 극도의 인간불신에 가까운 캐릭이라 좋았음
갠적으로 겨울에 꽃이 피지못하는게 과연 꽃만의 잘못일까라는 게 인상깊더라ㅇㅇ
원래 생각했던 엔딩에서 바꿨다던데 그래서 그런가하고 찾아봤는데 음 그게 더 별로더라고
난 걍 종말이후에서나마 인간스스로 극복하게되는 엔딩 원했었나봐ㅋㅋㅋㅋ
그래도 약간 아쉬운정도지 전체적으로 봤을때 만족스러웠고 전투씬 진짜 미쳤더라...이거만으로도 돈값 충분히 한다고 봄
생생하게 잘 그려지고 작가가 진짜 조사 많이 하고 적었구나 싶었어.
아포칼립스 세계관이긴한데 한겨울 캐릭터가 선한 캐릭터라 그런가 세계관은 많이 피폐해도 좀 개인주의적인 주인공 위주로 보다가 얘보니까 되려 힐링되는 느낌?ㅋㅋㅋ플러스마이너스제로되는 느낌? 말재주 없어서 뭐라해야될지 모르겠는데 암튼 이런 느낌.
또 선하긴한데 그걸 남한테까지 강요하지않는 오히려 극도의 인간불신에 가까운 캐릭이라 좋았음
갠적으로 겨울에 꽃이 피지못하는게 과연 꽃만의 잘못일까라는 게 인상깊더라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