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루주, 두껍게 펴바른 파운데이션. 그저 귀여울 뿐이였던 여성은 완전히 새로워진다.
의상이란 갑옷을 입고 화장이란 투구를 쓰고 전투에 임한다.
......하....루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과서나오는 근현대소설 인줄.. 존나 ㅋㅋ...ㅋㅋㅋ
게다가 아래문장은 머야...진짜 ㅠ 아 솔직히 내가 여자독자라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참을수없이 촌스럽다
작가가 자꾸 여캐 연출을 좀 이상하게 하는거 흐린눈으로 참아넘기고있다가
붉은 루주에서 더이상 못참고 글씀..........진짜 우리엄마도안쓰는표현임..
잡담 bj종말 안그래도 여캐나올때마다 존나 깨는데 아ㅜ이 표현보고..진짜 확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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