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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절대 검감 무협 좋아하는 덬들한테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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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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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용은 검의 목소리가 들려+회귀물임.

정파 세가의 첩(이라기보단 시종의 자식) 출신 삼남 주인공은 어릴적 주화입마로 인해 단전이 파괴되고 집에서 내다 놓은 자식이 됨.

그러다 혈교에 납치되고 하급 무사로 가슴에 혈고가 심어진채로 첩자 노릇을 하게 되는데 삶이 너무 비참해서 무림맹의 이중 첩자로 넘어가 검선의 비급을 몰래빼돌림. 하지만 믿었던 무림맹 장로들한테 죽게 되고 검선 비급의 효과로 회귀하게 됨.

회귀한날은 다름아니라 혈교에 납치당하던 날. 근데 요상한건 검의 목소리가 들린다는것. 어머니의 유품인 단검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혈교 무사 2명을 처치하지만 결국 저항못하고 또 납치됨.

단전은 파괴된 다음 시기로 회귀해서 여전히 무공을 못쓰지만 말빨이랑 회귀전 혈교 지식으로 좀 덜위험하게 살아가려는 찰나, 혈교의 4인자 사존한테 끌려가 시종 노릇을 하게 됨.

사실 사존은 영원한 라이벌이었던 낙천검객에게 맨날 져서 그에게 이기는게 꿈이었는데 그가 비명횡사해서 그의 전인을 만든다음 자신의 제자가 이기게 하려는 목적이었음.

낙천검객의 전인이 되는 조건은 바로 단전이 파괴된 무인. 주인공은 사존 밑에서 굴려지면서 낙천검객의 검의 도움으로 낙천검객의 무공을 전수받고 사존의 제자를 꺾어버림.

사존은 주인공의 재능에 감탄하며 주인공을 동시에 제자로 삼고 주인공은 혈교에서 힘을 키워가는 내용임.

주인공도 매력적이고 칼들이랑 대화하는것도 재밌지만

사존 사부님이 겁나 기기괴괴 사이다 양반이라서 보는 재미가 쏠쏠해. 회귀랑 검이랑 대화하는 거 빼고는 제대로 된 무협이라 맘에 들었어!

지금 원스토어북스에서 40화까지 무료고 카카오에서 20편 본다음 시리즈 너만무로 보면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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