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파일방
- 9파일방이라는 클리셰는 와룡생의 비연경룡에서 나왔고 각 문파의 클리셰는 김용의 영웅문 3부작(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에서 온 것이 많음.
- 김용은 육대문파(소림 무당 아미 화산 공동 곤륜)을 등장시켜 각 문파의 특색을 정했음.
- 한국 무협은 기본적으로 9파1방의 클리셰와 육대문파의 성격을 적용 시켜서 사용함.
1. 무당파
- 무당산을 근거지로 잡은 도가문파.
- 전설에 의하면 송말~명초를 살았던 도사 장삼풍이 개파했다고 하지만 현 무당파와는 상관이 없다고 함.
- 장삼풍이 도사들의 체력단련을 위해 태극권을 창시했다는 건 후대의 거짓말. 태극권은 진씨가문의 가전무술임.
- 무당산에 도장이 있던 건 당대 이전부터 존재했지만 장삼풍을 개파조사로 삼을 경우엔 원나라 이전에는 존재할 수가 없음.
- 장삼풍과 태극권을 연결해 태극검 또는 태극혜검을 주요 무공으로 쓰고 경신법은 제운공을 많이 언급하는데 이건 다 의천도룡기에서 나온 것들.
2. 화산파
- 유교 문파로 많이 쓰이지만 도교문파임.
- 화산 자체가 도교의 성지 중에 하나라 현재에도 화산에 도교사당이 많음.
- 송대의 유명한 도교문파인 전진교에서 갈라져 나온 문파. 전진파의 조사 왕중양의 제자들인 전진칠자 중 한명인 학대통이 세운 문파.
- 매화검법은 한국산 검법. 그 외에 김용의 소오강호에서 나온 자하심법이 유명함.
3. 소림파
- 기원은 달마조사까지 올라가지만 선종의 실질적 조사인 6조 혜능은 강남에서 활동해서 숭산과는 전혀 상관이 없었음.
- 선종의 5대조 홍인의 수제자인 신수가 북쪽에서 선종을 퍼뜨려 숭산 소림사의 기원이 되는 걸로 추정됨.
- 다만 훗날 북종선은 세력이 약해져 혜능의 남종선에 흡수되었고 소림사는 애매하게 붕 떠버림.
- 전설에 따르면 숭산 소림의 무승 13명이 당태종 이세민의 건국을 도왔다고함. 북종선 계열로 추정.
- 북송 때 전국에 분점(?)을 내는 불교의 중심이 될 정도로 커졌지만 원나라 말 홍건적의 난때 다 쓸려서 망해버림.
- 명나라 가정제때 부흥하여 명나라 군대의 무술인 창법을 곤법으로 바꾸어 무술하는 사찰의 명맥이 생김.
- 소림의 대표 무공인 역근경은 달마가 승려들 몸상하지 말라고 만든 일종의 기체조임.
- 가끔 역근경을 내공심법으로 묘사하는데 흔히 말하는 내공심법=내단수련법은 수말당초에 만들어져 당말에 가서야 확립됨. 즉 역근경은 굳이 무공으로 분류하자면 외공임.
- 때문에 내가심법보다는 외문기공이 뛰어난 문파로 주로 묘사됨.
4. 아미파
- 사천 아미산 복호사(보현보살 숭배의 성지)를 기반으로 한 불교 문파.
- 여자들만 들어갈 수 있는 문파라는 설정은 김용의 신조협려에서 곽양이 주인공 양과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자 비구니로 들어갔고, 이후 장문인의 조건으로 여자, 무공이 셀것, 처녀(?)임을 유언해 주요 제자들이 죄다 여자라서 그런 클리셰가 생김.
- 근데 막상 의천도룡기에선 남자제자도 나오고 장문인이 막 결혼도 하고 그럼.
- 딱히 시그니처라 할만한 무공이 없으며 소림파와 유사하게 불교계통 무술이 많음.
5. 곤륜파
- 전설상의 곤륜산이 아니 실제 티베트고원의 곤륜산맥에 위치한 도교 문파.
- 실제로 티벳이 중국에 포함된건 원나라 때 잠깐이랑 청나라때가 다이므로 한족 문파일 가능성은 거의 없음.
- 또한 티벳은 불교 문화이기때문에 도교 문파가 생길 가능성도 거의 없음.
- 역사상으로 곤륜산은 전설속의 산이었고 도교의 성지였기때문에 그냥 갖다붙인걸로 생각됨.
- 운룡대팔식은 한국산 무공. 중국 무협에는 안나옴.
6. 점창파
- 운남의 점창산을 기반으로 한 도교 문파로 알려짐.
- 남송대까지 대리국이 점창산을 끼고 있었고 대리국은 불교가 국교인 나라였기에 무작정 도교라고 보기엔 애매할 수도 있음.
- 대표무공인 사일검법은 60년대 중국 무협작가 소슬의 사일신검에서 나옴.
7. 공동파
- 감숙성 공동산을 본산으로하는 도교 문파.
- 대표 무공인 복마검법도 한국산 무공.
8. 청성파
- 도교의 가장 중요한 성지 중 하나인 청성산을 본산으로 한 도교문파.
- 청성산은 장도릉이 오두미교(=천사도)를 개창한 곳이기 때문에 제일가는 성지로 알려짐.
9. 기타 문파
- 종남파, 운산파, 태산파, 형산파, 항산파 등등
- 대부분 도교 명산을 위주로 한 도교문파가 많음.
- 검선 여동빈의 전설이 워낙 유명해 검법을 쓰는 도교 문파가 많아 보이지만, 의외로 도사들은 검보다 도인이라고 불리는 요가를 많이 했기 때문에 권법에 더 능함.
10. 개방
- 당나라 때부터 전해져 오는 거지들의 연합.
- 본격적으로 세력을 형성한 건 송나라 때였으며 크게 부각된 건 주원장의 명 건국때 일종의 요원으로 쓰임. 건국 이후 토사구팽 당해 세력이 약해져 민심 관리용으로 쓰임.
- 흔히들 알고 있는 정보 수집의 방파는 아니었고 의뢰를 받고 해당 지역에 잠입해 사건사고를 일으키는 조직이었다고 함.
- 중국쪽 무협에서도 정보조직보다는 물질을 초탈해 일탈을 즐기는 협객의 조직으로 그리는 경우가 많음.
- 그 유명한 타구봉은 청죽으로 만든 죽장인데 도교의 법기중의 하나인 구척죽장에서 유래된 걸로 보임.
- 타구봉법, 항룡십팔장 등 개방의 대표 무공은 김용의 소설에서 비롯된 게 많음.
- 9파일방이라는 클리셰는 와룡생의 비연경룡에서 나왔고 각 문파의 클리셰는 김용의 영웅문 3부작(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에서 온 것이 많음.
- 김용은 육대문파(소림 무당 아미 화산 공동 곤륜)을 등장시켜 각 문파의 특색을 정했음.
- 한국 무협은 기본적으로 9파1방의 클리셰와 육대문파의 성격을 적용 시켜서 사용함.
1. 무당파
- 무당산을 근거지로 잡은 도가문파.
- 전설에 의하면 송말~명초를 살았던 도사 장삼풍이 개파했다고 하지만 현 무당파와는 상관이 없다고 함.
- 장삼풍이 도사들의 체력단련을 위해 태극권을 창시했다는 건 후대의 거짓말. 태극권은 진씨가문의 가전무술임.
- 무당산에 도장이 있던 건 당대 이전부터 존재했지만 장삼풍을 개파조사로 삼을 경우엔 원나라 이전에는 존재할 수가 없음.
- 장삼풍과 태극권을 연결해 태극검 또는 태극혜검을 주요 무공으로 쓰고 경신법은 제운공을 많이 언급하는데 이건 다 의천도룡기에서 나온 것들.
2. 화산파
- 유교 문파로 많이 쓰이지만 도교문파임.
- 화산 자체가 도교의 성지 중에 하나라 현재에도 화산에 도교사당이 많음.
- 송대의 유명한 도교문파인 전진교에서 갈라져 나온 문파. 전진파의 조사 왕중양의 제자들인 전진칠자 중 한명인 학대통이 세운 문파.
- 매화검법은 한국산 검법. 그 외에 김용의 소오강호에서 나온 자하심법이 유명함.
3. 소림파
- 기원은 달마조사까지 올라가지만 선종의 실질적 조사인 6조 혜능은 강남에서 활동해서 숭산과는 전혀 상관이 없었음.
- 선종의 5대조 홍인의 수제자인 신수가 북쪽에서 선종을 퍼뜨려 숭산 소림사의 기원이 되는 걸로 추정됨.
- 다만 훗날 북종선은 세력이 약해져 혜능의 남종선에 흡수되었고 소림사는 애매하게 붕 떠버림.
- 전설에 따르면 숭산 소림의 무승 13명이 당태종 이세민의 건국을 도왔다고함. 북종선 계열로 추정.
- 북송 때 전국에 분점(?)을 내는 불교의 중심이 될 정도로 커졌지만 원나라 말 홍건적의 난때 다 쓸려서 망해버림.
- 명나라 가정제때 부흥하여 명나라 군대의 무술인 창법을 곤법으로 바꾸어 무술하는 사찰의 명맥이 생김.
- 소림의 대표 무공인 역근경은 달마가 승려들 몸상하지 말라고 만든 일종의 기체조임.
- 가끔 역근경을 내공심법으로 묘사하는데 흔히 말하는 내공심법=내단수련법은 수말당초에 만들어져 당말에 가서야 확립됨. 즉 역근경은 굳이 무공으로 분류하자면 외공임.
- 때문에 내가심법보다는 외문기공이 뛰어난 문파로 주로 묘사됨.
4. 아미파
- 사천 아미산 복호사(보현보살 숭배의 성지)를 기반으로 한 불교 문파.
- 여자들만 들어갈 수 있는 문파라는 설정은 김용의 신조협려에서 곽양이 주인공 양과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자 비구니로 들어갔고, 이후 장문인의 조건으로 여자, 무공이 셀것, 처녀(?)임을 유언해 주요 제자들이 죄다 여자라서 그런 클리셰가 생김.
- 근데 막상 의천도룡기에선 남자제자도 나오고 장문인이 막 결혼도 하고 그럼.
- 딱히 시그니처라 할만한 무공이 없으며 소림파와 유사하게 불교계통 무술이 많음.
5. 곤륜파
- 전설상의 곤륜산이 아니 실제 티베트고원의 곤륜산맥에 위치한 도교 문파.
- 실제로 티벳이 중국에 포함된건 원나라 때 잠깐이랑 청나라때가 다이므로 한족 문파일 가능성은 거의 없음.
- 또한 티벳은 불교 문화이기때문에 도교 문파가 생길 가능성도 거의 없음.
- 역사상으로 곤륜산은 전설속의 산이었고 도교의 성지였기때문에 그냥 갖다붙인걸로 생각됨.
- 운룡대팔식은 한국산 무공. 중국 무협에는 안나옴.
6. 점창파
- 운남의 점창산을 기반으로 한 도교 문파로 알려짐.
- 남송대까지 대리국이 점창산을 끼고 있었고 대리국은 불교가 국교인 나라였기에 무작정 도교라고 보기엔 애매할 수도 있음.
- 대표무공인 사일검법은 60년대 중국 무협작가 소슬의 사일신검에서 나옴.
7. 공동파
- 감숙성 공동산을 본산으로하는 도교 문파.
- 대표 무공인 복마검법도 한국산 무공.
8. 청성파
- 도교의 가장 중요한 성지 중 하나인 청성산을 본산으로 한 도교문파.
- 청성산은 장도릉이 오두미교(=천사도)를 개창한 곳이기 때문에 제일가는 성지로 알려짐.
9. 기타 문파
- 종남파, 운산파, 태산파, 형산파, 항산파 등등
- 대부분 도교 명산을 위주로 한 도교문파가 많음.
- 검선 여동빈의 전설이 워낙 유명해 검법을 쓰는 도교 문파가 많아 보이지만, 의외로 도사들은 검보다 도인이라고 불리는 요가를 많이 했기 때문에 권법에 더 능함.
10. 개방
- 당나라 때부터 전해져 오는 거지들의 연합.
- 본격적으로 세력을 형성한 건 송나라 때였으며 크게 부각된 건 주원장의 명 건국때 일종의 요원으로 쓰임. 건국 이후 토사구팽 당해 세력이 약해져 민심 관리용으로 쓰임.
- 흔히들 알고 있는 정보 수집의 방파는 아니었고 의뢰를 받고 해당 지역에 잠입해 사건사고를 일으키는 조직이었다고 함.
- 중국쪽 무협에서도 정보조직보다는 물질을 초탈해 일탈을 즐기는 협객의 조직으로 그리는 경우가 많음.
- 그 유명한 타구봉은 청죽으로 만든 죽장인데 도교의 법기중의 하나인 구척죽장에서 유래된 걸로 보임.
- 타구봉법, 항룡십팔장 등 개방의 대표 무공은 김용의 소설에서 비롯된 게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