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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결과 월요일엔 또 무슨 짓을 할까. 성하다 과현제 ⚡️⛓️현제듀스101⛓️⚡️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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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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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줘서 너무 좋았어... 한 20명 예상했었거든 ㅠㅠ 크흡 기쁘다

다들 기쁜마음으로 월요일 에피소드를 기다리자고..! 

그 기념으로 여기 든 순간들은 원래 보기보다 한두줄 더 대사 적었어!!

20번 하나만 표기하고 몇 표인지 안적은 덬이 있었는데 걍 1표로 계산했어!


1표 받은거랑 0표 받은 거는 빼고 2표 이상 받은 공동 12등부터 발표할게!!

rjQGR

공동 12등 2표씩 받은 4번, 5번, 16번


4번

123화 <홍콩 경매장에서>

"건방진 소리를 하는군."

"상품은 상품답게 좀 더 공손히 굴어야지."

"첫 대면부터 주제를 모르고 건방졌지. 여기까지 와서도 그 버릇, 쉽게 안고쳐지는 모양이야."


홍콩에서는 내내 과했었지만... 특히 연기(?)하느라 신났던 경매장 성현제 4번이 2표!



5번

127화 <홍콩에서 일 끝나고 다같이 쉬면서>

"반숙? 완숙?"

"충분한 가치가 있는 소유물에 한해선 관대해지는 편이라. 게다가 자기 것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하는 건 부끄러운 일이지."

"질리기 전까지 멀쩡했으면 좋겠군. 정신 쪽이 말이야."


이 반숙 완숙에 꽂힌 사람들 많긴하더라 ㅋㅋ 그외에 짧고도 긴 대화를 한 에피소드였음.. 
이 외에도 대단한 멘트들이 많이 있으니 127화를 다시 봐보는 것도 좋을듯. 어쨌든 127화 성현제가 2표!


16번

186화 <성모씨 생파, 크루즈 위에서>

"손대고 싶지만 동시에 손대기 싫으니."

"고작해야 S급이 어찌 감히 한유진 군을 해칠 수 있겠나."

"그래도 성미에 맞지 않는 짓을 했으니 풀어야 할 필요는 있겠어."


성모씨 생파는 레전설.....크루즈 폭파 전 16번이 2표로 공동 12등!




공동 10등!! 3표씩 받은 12번, 17번


12번

154화 <등의 심장 위 마석 예약하는 성현제>

"내 것과 비슷한데. 어떻게 된것일까."

"등의 심장 위는 예약해 두지. 다른 사람에게 주면 안 되네."

"가슴의 마석은 완성 된 마수를 보면 알 수 있겠지. 나와 관계가 있는지 없는지."


해파리와 이야기하는거 듣고 해파리를 처리한 후 대화. 대화 꽤 기네

이 에피 뿐만 아니라 성현제 집에서 일어난 모든 일들이 과하기 때문에 다시 봐보는 것도 좋을지도!! 3표로 12번 10등!



17번

187화 <크루즈 폭파 후 해변, 편의점에서>

"이미 꽤 든 거 아니었나."

"나는 들었는데."


이 에피는 성현제 대사는 이게 다라.. 더 적을게 없네
하지만 대사 외에도 핸드폰 이름 저장, 생일파티, 삼각김밥 등의 소중한 장면이 나온 17번이 10등!



공동 8등! 5표씩 받은 8번, 14번

8번

141화 <정신계 스킬 속 배틀>

"시발, 성현제 이 개새끼!"

"네, 아빠."


나도 이 전투 장면 전체를 다 개좋아하는데ㅋㅋㅋ 대사 한줄을 더넣기에 애매해서 이대로 둡니다..

수소분해.. 그것은 복선이었던것을 이 때는 알지 못했다 5표로 8등!



14번

164화 <삐약이데리고 다짜고짜 유진이집쳐들어가기>

"역시 진짜가 좋다 싶어서."

"빼앗기는 건 익숙하지도, 좋아하지도 않거든."

"다정하게 표현하자면 한유진 군을 걱정하고 있다네."


이때 유진이가 성현제보자마자 욕하는거 좋아해서 이 장면도 좋아함..ㅋㅋㅋㅋ14번도 5표로 8등!


7등 6표를 받은 15번

15번

169화 <MKC 최동균 처리해달라는 부탁을 듣고>

[한유진 군이 끌어안고 있는 어린애들에겐 이빨도 발톱도 있지.]

[계산 없이 그놈이 거슬리니 치워 달라 말한다면, 얼마든지 들어주겠네. 내가 그 정도쯤 못해줄까.]

[저런, 쌀쌀한 소리를 하는군. 순수하게 스스로를 위해 내게 매달리는 모습을 보고 싶었을 뿐이건만.]


맞는말하는데 왠지 조금 밉기도한.. 15번이 6표로 7등!




6등 7표를 받은 18번

18번

193화 <파트너 교육>

"그러니 끝까지 최저선에도 다다르지 못한다면."

"어울리지 않는 자리에서 끌어내리는 수밖에."

"이런, 오해하게 만들었나보군. 한유진 군을 아끼는 마음에는 변함없으니 걱정 말게. 위치만 달라질 뿐이야."

"...그런 식으로 유혹하면 곤란한데."


호텔 전체를 다 빌린 과현제씨.. 이 때 너무 엄격해서 좀 무섭기도 했던 파트너 교육이 7표를 받아서 6위를 차지했어!




공동 4등 10표를 받은 1번, 7번

1번
79화 <공격 2배 스킬 쓰고 유진이 기절한 직후>
왜 이건 인간인걸까. 던전 아이템이었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손에 넣었을 것이다.
'죽일까.'
"꽤나 무서운 눈빛이로군. 덤빌 텐가, 도련님?"

성현제가 무서운 사람인걸 내스급을 보던 모든 독자들에게 확실히 알려준 첫번째 순간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더 깊게 남아있는 듯한 1번이 10표를 받아서 4위를 차지!


7번

140화 <기억 잃은 성현제>

"우리가 무슨 사이였지?"

"헛소리?"

"내가 반했다는 소리는 안했었나?"


이거 10표이상 받을 준 몰랐는데 실은 ㅋㅋㅋ
기억잃은 성현제 좋아하는 사람들 많더라
이 때 유진이 익사 위기에서도 성현제가 절대 자기를 죽이지 않을거란걸 안다는게 너무 좋았음. 10표받아서 4위! 



3등 11표를 받은 3번!

3번 

99~103화 <전통극 에피소드>

"글쎄. 알고 나면 오히려 매달리고 싶어질텐데. 그 감각 공유 스킬을 써보게."

"구하러 왔습니다, 공주님!"

"페어리테일을 가장한 성인물이었나."

"Shall we dance?"


이때부터였을까요.....성현제가 고삐풀린듯이 날뛰기 시작한 때가..........
사실 첫등장도 40화로 늦게 등장하고 덜 과하던 성현제씨가 미친듯이 날뛰기 시작한
전통극 에피소드가 3위를 차지!!
이 에피소드 앞부분에 관광객 서비스업 만담 티키타카 좋아해..



2등!! 31표를 받은 6번!


6번

136화 <송태원과 싸움 후, 유진이를 데려다주며>

"갈라 봐도 되나."

"어쩔 수 없지."

"한유진 군."

"유진아. 솔직하게 대답 해야지."


오셨다.. 오셨다.. 유솔대해 오셨다..
사실 투표하기도 전부터 1위 아니면 2등일거라 생각했음
실제로 보면서도 내눈을 믿지 못했던.. 유솔대해....



1등 46표를 받은 20번!!

20번

210화 <안좋은 기억 떠올리는 유진이 보고 당황하는 성현제>


눈이 마주쳤다. 놀란 듯 한 얼굴이었다. 그 답지 않게 조금 당황한 것도 같았다

어깨가 잡히고 돌려세워졌다.


성현제가 나를 품에 끌어안았다. 내 눈앞이, 얼굴이 완전히 가려졌다.


(실은 유솔대해가 1등일 줄 알았는데.. 최신화 버프인가 다정함때문인가. 20번이 1등을 했어!!)

이 이후로 성현제랑 한유진 둘이 말 한마디도 안하고 있어서 제가 다 미치겠어요...

월요일 면담.. 드디어 월요일이 되어서 너무 다행이다.. 근서.. 기다릴게요

최근에 수많은 내스급 독자들을 경악하게 한..... 210화가 1위를 차지했어!


어쨌든 새로 장르소설 카테 생겨서 한건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50명정도되는 사람들이 참여해줘서 너무 좋았어 ㅠㅠㅠ
내 월요병 치료제 장르소설들.. 다들 이번 한 주도 장르소설들과 함께 즐거운 한주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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