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진행 느리다 싶었는데..그만큼 쌓아온게 있어서 이렇게 터지니 아주그냥 돌아버리겠어..
지독한 둘째와 셋째의 이야기......진심 지독해....
독 안먹겠다고 자기 몸 던져서 독먹고 사경을 헤맸던 셋째와
그 셋째에게 잘 배워서 셋째 계획 안망치겠다고 자기 심장 포기하는...
진짜 지독한 판타지...............
게다가 아르센이 아르턴던트 걸어주는거보면 플란츠 아프단거잖아...........진짜 이집 형제들 때문에 내가 미쳐버린다...
정말 돌아버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