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가 다정하지만 셋중에서는 제일 가차없고 굴려서 키우는 느낌이라면(우리 대표님 멘탈케어는 제일 안하는듯...ㅋㅋ큐ㅠㅠ
케일은 진짜 딱 애들은 애들답게 커야지 하면서 힐링해주고 보호해주는.. 울타리 같고 제일 든든한 어른느낌이고
유진이는 아낌없이 사랑해줘서 품안에서 어리광부리고싶은데 한유진 자체가 넘 약한데비해 위기감이 없어서 걱정되는 어른느낌ㅋㅋㅋ 보호자가 제일약해 흡
유명한 작품 주인공 셋 다 보호자 포지션인데 느낌 달라서 볼때마다 재밌어 ㅋㅋㅋㅋㅋㅋㅋ
특히 김독자...ㅠㅠㅋㅋㅋㅋㅋㅋ 애들 트라우마 제조기라고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앞에서 몇번을 죽은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성흔 넘 눈물나고...
이게 다 스타스트림탓이다....아무튼 성좌들이 나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