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실감이 안 난다던 우리 선장님 벌써 어마어마한 항해를 전 세계를 돌고나서 다시 집으로 돌아와 정박해두고 잠시 휴식을 취할 지금에 돌아보니까 뭔가 느낌이 새로워 진짜 수고했다 우리 지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