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빅뱅 멤버 겸 솔로 가수 지드래곤이 새해에도 광폭 행보를 이어간다.
4일 뉴스1 취재 결과, 지드래곤은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의 콘텐츠 '용타로'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번 주 서울 모처에서 이용진과 녹화가 확정됐다.
'용타로'는 이용진이 타로를 통해 게스트의 속마음과 관심사를 들어보는 콘셉트의 유튜브 콘텐츠다. 이용진은 '용타로'를 위해 6개월간 전문적으로 타로를 배웠으며 이번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에 참여했다.
지드래곤 또한 '용타로'에 출격, 더욱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그가 이용진과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이번에는 어떤 입담을 보여줄지도 더욱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지드래곤이 타로를 통해 어떤 질문을 던질지, 또 그가 어떤 타로 점괘를 받게 될지도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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