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든든해

마지막에 호텔방으로 돌아갈 때 

실장님 미리 방 확인하시는데

가드가 미리 체크해야 하는 생활이라는거 확 체감와서 연예인이란 무게감 다시 들어왔는데

지디가 자기 입으로 안정이란 말을 하기도 했고

그대로 곁에 있어주는 경호실장님 얼굴 보이니까 나도 뭔가 편안해지는 기분

팬들이 해달라는 거 다 해주고 있어서

팬들이 행복해달라고 외치는것도 따숩고 좋다 아 그냥 다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