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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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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방 생겼으니까 인구조사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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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9 |
10,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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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82 |
잡담 |
'잠시 후'가 5분인지 10분인지 30분인지 한 시간인지 다 물어보고 시간대에 맞춰 전략을 다르게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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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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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81 |
잡담 |
솔직히 그거 구겼다고 내가 충주맨을 진짜 죽이고 싶었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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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
1,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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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80 |
잡담 |
난 솔까 서바장 개좋아하긴 했는데 서바를 잘한다고 생각했지 저렇게 제작진까지 생각하는진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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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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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79 |
잡담 |
(장동민) 나는 대한민국의 모든 분이 나처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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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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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78 |
잡담 |
장 지능검사 회사에서 문의 많이 들어왔는데 한 적 없고 할 생각도 없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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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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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
장동민 인터뷰 매체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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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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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장이 허한테 하는 조언도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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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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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스예 저ㅈㄹ하는데도 품어주는거보니까 갓동민 맞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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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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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인터뷰 보니까 카드 구긴거 더 싷ㅎ어짐 ......
6 |
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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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73 |
잡담 |
스예가 결승전에 제가 정공법으로 해도 동민이 형 못 이길 것 같았어요 까지만 했으면 이정돈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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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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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장동민은 스티브예한테 고맙다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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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
1,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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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오현민은 나와 함께했지만 그만의 또 다른 영역을 구축해 놨다. 항상 나에게 안 보이는 칼을 숨기고 있었고 나도 느낄 수 있었다. 허성범은 그렇지 않았던 것 같다. 진짜 무기 없이 같은 배에 탄 플레이어라는 느낌이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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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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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홍진호는 강하다. 갈대같은 강함을 가진 플레이어다. 나는 큰 바람 오면 부러지는 고목같은 강인함이라면, 홍진호는 그런 것에 부러지지 않는다. 모든 걸 흡수하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강인함이 있다. 스티브예가 팀을 이끌어 가려고 할 때 '그렇게 해봐'하는 모습. 만약 홍진호와 내 진영이 바뀌었다면 난 홍진호처럼 못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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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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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장 지우한테 서바가업 물려줄 생각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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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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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Q. 12일간 촬영하면서 10kg이 빠졌다던데. 어떤 지점에서 가장 힘들었나. A. 장동민 : 살쪄나간 사람들 많이 있는데 나는 잘 먹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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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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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헐 인터뷰 개껴 개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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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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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Q. 연합 멤버 허성범과의 케미로도 화제를 모았다. 특히 파이널 매치에서 허성범이 “형님! 10년 뒤에는 제가 형님을 꼭 이길 수 있는 날카로운 창이 되어서 돌아오도록 하겠다. 기다려 달라”고 남겼는데 화답의 메시지를 전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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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
6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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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지능이나 피지컬을 따진다면 나는 플레이어 100명 중에 99등정도 될 것이다. 하지만 서바이벌에 임하는 마인드셋 자체로 단연 1등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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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
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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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Q. PD 입장에서 가장 감탄한 게임은 무엇이었나. A. 현정완 PD : 데스매치 ‘메모리30’. 제작진도 사전에 서울대, 카이스트, 연고대 학생들과 시뮬레이션을 해봤는데 15개 이상 맞히기 힘들었다. 그런데 장동민, 유리사 그리고 충주맨까지 모두 20개 이상을 맞혔다. 일반인 수준을 뛰어넘더라. 우리도 입 벌린 채 봤다. 작가님들도 어떻게 하신 거냐고 궁금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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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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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1회 오프닝이 출연진들 안대 쓰고 재갈 물려져 있는 모습이지 않나. 폭염 속에서 오래 묶여 있는데 내 옆에서 신음 소리가 들렸다. 그런데 신음 소리마저 발음이 안 좋다는 걸 알고 바로 홍진호라는 걸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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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
1,58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