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P1에서 첫 탈락자가 이태균인 점..........
이상민 하차로 인한 P1의 브레인이 멘탈을 붙잡지 못 함 + 하필 정직하지 못 한 직업을 가지게 됨의 콜라보로 게임 제대로 망했고
그래도 데매가서 이겨오면 된다, 라는 초반부터 굉장히 자신감 넘치고 게임을 즐기던 이태균이어서
윤비가 나 오늘 찍지마 라고 약한 소리 한 것에 서출구랑 해도 이길 자신 있으니까~ 하면서 자신있게 데매 갔는데
하필이면 그 서출구랑 본인의 게임 플레이 방식과 전략 짜는 스타일이 너무 겹쳐서 계속 망함 결국 나란히 탈락
제일 브래인 이태균이 떨어지고 나니 당연히 남은 두 멤버 중에선 박지민 본인이 뭐라도 해봐야겠다 생각이 컸을 거 같고
본인이 잘 하는 건 입털기와 정치질이니 그걸 이용하고 싶었을 텐데
오히려 그런 수가 너무 잘 읽히는 것도 있었을 거고
아쉽지만 게임적 능력이 떨어졌던 건 사실이라 데매에서 멋지게 살아돌아왔으면 하는 그녀의 깡따구 있는 자투였지만
응원이 아쉽게도 고대로 탈락ㅠㅠㅠㅠㅠㅠ
이전 약탈로 인해 생긴 RC팀과의 불화 -> 웃긴게 약탈 바로 직전까지만 해도 P1RC 존나 하하호호 화목했음
근데 약탈로 갈라지면서 앙숙처럼 되었는데
웃긴 건 RC는 P1에 대해서는 크게 감정을 안 가지는데 P1 쪽은 되게 싫어하는 모양새였음
아무래도 박지민이 그런 쎈 발언 많이 하는 캐릭터인데 그 약탈때의 피해자여서가 컸다고 생각하고
그러다보니 정근우도 겉으로는 허허허허 하지만 아무래도 RC쪽에 그리 좋은 감정을 가질 순 없었을 거임
그래서 오늘도 분명 개인전으로 독고다이 해야지 하고 즐겜 하면서도 은근 P3쪽으로 마음 기운 것도 P3랑 그 전에 연합이었으니까보다도
자기가 박지민 살릴려고 딜까지 쳤던 것도 거절했던 애들을 그다지 도와주고 싶지 않았던 마음이 커보였음
그리고 그로 인해 RC들이 그를 아예 보내버리는 앙갚음에 당해 예측순위 잘 지키다가 마지막에 삐끗해버린....
그렇게 마지막 히든카드인 정근우까지 탈락하며 P1은 모두가ㅠㅠㅠㅠㅠ
사실 초반엔 응원하는 팀이 아니었는데 이렇게 다 보내고 나니 너무 허하다ㅠㅠㅠㅠ
정근우가 우승하는 그림으로 새로운 도파민과 재미를 추구하고 싶었는데 아쉬워ㅠㅠㅠㅠㅠㅠㅠ 오늘 게임도 잘 했어서 더 아쉽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