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이 다른 시즌보다 조금 더 많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왜냐면 저도 경험치가 많이 올라왔고, 그리고 실력 발휘도 좀 잘 하고 있는 느낌이었어서. 더 높은 것에 올라가고, 정말 이번에는 내가 우승에 도전해볼 수 있지 않을까? 이번엔 좋았을 것 같은데. 잘됐을 것 같은데. 여기서 끝나다니.
저는 '피의게임'을 증명해야 되는 곳, 보여줘야 되는 곳이라고 좀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근데 지금은 좀 배워가는 곳이 된 것 같아요.
이번 계기로 어떻게 성장할 수 있을까, 여기서 뭘 얻어가고 뭘 배워갈까. 그런 걸 생각하게 만드는 곳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 감정이, 이 기억이, 여운이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피2부터 봐와서 무슨 심정인지 알겠음
회전문 여러번 거쳤지만 ㅋㅋㅋㅋ
이번에는 좀 여유있어진 느낌이었거든
콩 말대로 앞으로 더 잘 됐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