짓빠 출신 서바덬인데
지니어스4 방영하던 시절.. 휴학하고 지방 내려가있었는데 마침 울 동네에 장 팬싸 온다길래 가서 선물주고 같이 셀카 찍음 ㅋㅋ 본인 싸인 다 하면 팔 아프니까 싸인회 말고 대충 사진회로 하자 함 ㅈㄴ 웃겼다. 그리고 장성냥 직후여서 현장은 다들 장뽕에 차있었음.사진 찍을 땐 방송 말투 아니라 다정하고 친절했고 선물 준비해가서 그런가 갑자기 장 매니저가 사진을 한 20장 찍어줌(?)
짓 끝나고 잊고 살다가 4~5년전에 장이 집공개하는 예능 우연히 봤는데 내가 준 선물 창가에 놔둔거 보여서 약간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