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민이 형이 진호형한테 동민이형 독재자같다고 힘들거같다고 말하면서 친해지라했는데
그랬는데 진호형이 지나갈때마다 어깨 주물러줌
사실 유리사 다음이 나였어
동민이 형이 미션을 줬어 야 이번엔 너차례다
이거 내가 승낙하면 난 이제 버리는패라고 느꼈음
그 얘기를 할때가 쪽지사건 있은 다음날이었거든요 감정 소비 너무 많았던 날이었어서 전날이면 했을건데 동민이형한테 감정소비가 너무 많이되서 하기 힘들다고 동민이 형에게 말했는데 오케이 해주셨어
역할을 주셨는데 취소해주셨어
나는 감지했거든요 수행하는 순간 상대팀에게도 밉보일수있는거고
애매하게 하겠다안하겠다가 아니라 당당하게 안하겠다고 얘기함
말하는 타이밍이 좋았던게 전날 동민이형을 위해서 감정싸움 대신 해줬거든 이 상황에 얘기하면 이해해주시겠다 생각했어
이유가 분명해서 들어주셨어
그리고 그 이후로 커피 열심히 탔지
동민이형 볼때마다 커피 타드릴까요 다른 형들에게도
동민이형한테만 하면 좀 그러니까 타는김에 다 타드리겠다 누구한테만 타주고 안타주고 그러면 비호감일까봐 다 타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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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같이 있냐고하는데
적으로 있는것보단 나아요
뭘 안할거아냐 나한테
ㅅㅇ형이 민아누나 싫어했던것도 하도 나를 의심하길래 그냥 얘기했어 ㅅㅇ형한테 내가 형 찍은게 아니라 형 간다음에 다른 사람들 다 나도 몰랐다 다른사람들 다 추가투표권 샀다 솔직히 팔아넘겼지 근데 그때 그래도 나를 싫어하긴 했어
시간이 지나가니까 화살이 내가 아니라 다른사람에게 갔지
정치 잘하는 사람 동민이형 다음에 엠제이 누나야
나는 하나도 몰랐어 티가 하나도 안나고 기분 나쁘지가 않아 나는 그냥 누나가 순진하고 할말 다하는 누나인줄 알았거든
솟겜을 보고간게 아니었어서 솟겜1을 아직 안봤거든 2만 보고 그것도 피겜 촬영하고 본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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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3회차인가요
1화부터 9화까지 10화까진가 존나 힘들었어
내가 봐도 존나 못해보인다하고 잘했어야했는데
지금은 마음에 들죠
그때 나락가는 분위기여서 하 나락 갈만했다 하면서
진짜 게임도 못했어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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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 개인전은 게임적으로 만족했는데 사실 이런 게임은 개인전보다는 여러분들 말대로 정치하면서 풀어놓고하는게 더 재밌었겠지 솔직히
근데 이것도 진짜 자존심대로 긁혀서 찐으로 방송 놓고 한건데 우리도 촬영하면서 ㅈ됨을 감지했어 멘트도 안치는데?
근데 피디님들이 꾸역꾸역 편집한거야
이게 어쩔수있냐 자존심 대결이 되서 여태껏 쌓아온 감정때문에 방송인데 그렇게까지 간거자체가 찐아니냐
우리의 안에서의 극한 상황이 그럴수밖에 없었어요
제작진 분들이 급하게 게임하는 중간중간마다 개인인터뷰해서 망정이지 카드 한번뽑고 인터뷰 하고 그랬거든요
실시간으로 인터뷰한거라 그거 밑에 내려가면 행동하고 인터뷰까지 하고 올라갔어
그것만 그렇게 한거지 인터뷰는 나중에 찍는 경우가 많았죠
엄청 오래걸렸어
대신 그렇게하면 문제가 진짜 오래걸려요 대신 그거 안했으면 큰일날뻔했어
실시간 타이핑이라 적당히 뉘앙스만 보길바라고 악어도 큰 악의 없었을테니까 재미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