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겜 진짜 많이 힘들었음
스태프분들이 진짜 고생하고 있다는게 느껴졌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할 수 밖에 없었음
성범이 울고 나서 이후에 화난 걸 풀려고 노력했음. 이후에 저격한 이유는 내가 1라 최고 점수 받고 나서 나를 엄청 견제하길래 안되겠다 내가 1등 못하더라도 죽이고 가야겠다 해서 2라에서 6카드를 냄
(3라운드) 언규형이라면 절대 게임은 안 놓을거다 실수가 좀 있더라도 무조건 열심히 할거다 생각해서 4 카드를 놓았겠다 생각함
순번 베팅 안 한 이유는 누가 순서를 정하더라도 나를 끝순서에 놓을 사람은 거의 없을거라 생각해서 (성범이 제외...)
나는 정치 잘 한다고 생각 안 한다. 나는 원래 방송용 정치를 하는 사람이라 여러분들이 티나는 정치 한다고 얘기하시는 그게 맞다
팀게임은 끌려다니거나 서포트 해주는 경우가 많았는데 개인전 해봐서 기분 좋았음 (팀전은 동민이형처럼 딱 중심 잡아줄 사람이 보이기도 하고 괜히 튀어서 밉보일까봐 쓸데없는 말을 안 하게 됨)
피겜 에피소드를 쭉 보는데 스스로도 많이 부족한게 보였음
최근에 영광이형 만나서 술 마셨는데 사람이 너무 좋으시더라고 나중에 영광이형 집에서 모이기로 했어 밥 사주신대 (with 출구, 시윤, 지나, 민아, 카메라 감독님)
피겜 참여하면서 나락만 가지 말자, 하고 참여했음
-> 사람처럼만 하면 나락 안 가는거 아니냐고? 거기 쎈 사람들이 많아서 거기서 살아남는게 쉽지 않아요...
저는 그 생각했어요. 조용히 하면 너무 재미없지 않을까..싶어서 까분건데 괜히 까불었다 싶었다
제작진분들이 출연진들 생각해서 많이 편집해주시는게 느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