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그냥 신의 지키는게 제일 편해보이긴 하고
자기도 배신은 잘 안하지만
룰 때문에 거짓말 한 번하고 그래야할때 ㅋㅋㅋ
크씬이라던가 거짓말해야하는 역할 이런거
심리전도 다 확률인데 그나마 이럴 거 같다, 이런 식으로 승점 계산하거나 안전한 전략 세우는 거고
누가 저 진짜에요 거짓말 아니에요 이래버리면
근데 이러면 근거가 오십 대 오십인데 못 믿어서 어떡할 건데? 이러니까 혼란스러워짐
사람도 잘 보고 틀리면 쪽팔리더라도 내가 고른게 맞다! 하고 간파 잘하는 건 장동민 특기고
홍진호는 근거가 없는데 어떻게 알아? 이런거 같음
자기가 거짓말해야하는 역할이면 이 경우에는 이 전략을 짜서 이렇게 거짓말하자 하고 거짓말함
그래서 거짓말하면 딕션이 정확해지는 듯
머릿속에서 전략으로 이렇게 거짓말하자 생각을 하고 말하는거라 ㅋㅋㅋㅋ
지니어스 크씬 타임호텔 피겜 보면서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