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에서 만난 닭을 보자마자 잡아서 저녁해먹을 생각하는 덱스
평소엔 감자를 별로 안좋아했지만 야생에서 먹은 감자는 존맛이었다는 콩바오
박지민의 명령에 순순히 따르는 출구
생필품은 챙겼지만 바지는 안챙긴 윤비
감옥을 탈출하는 유리사
데스매치 대신 가겠다고 제안하면서 턱을 괴고 내려오는 성주
유령카지노에 나타난 악귀 컨셉의 유리사, 허수아비(자칭 저승사자)성주
내가 야생팀을 좋아해서 야생장면이 주긴 한데
저런 소소한 것들이 너무 재밌었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