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 : 근데 내가 옆에서 느꼈어 그냥
동민이형 옆에 있으면 분량이 나오기 오히려 힘들다
왜냐면 동민이형이 너무 빛나니까
이게 그 멘트 치기도 힘들어
왜냐면 우리처럼 이렇게 편하게 대하기 쉽지 않잖아 동민이 형한테
그러니까 이게 더 조용해지더라고 사람이
절대 나쁘다는 의미 아닙니다
근데 그거는 극복해 나가야죠 앞으로
이게 잡아먹히지 않고 이제 잡아먹을 수 있는 사람이 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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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장르가 소수 매니아 장르이긴해도 서바팬들은 죽을떄까지 즐길 컨텐츠이기도 하고
장동민이라는 GOAT도 여전히 건재하고 장콩 같은 짓 레전드 보는 것도 즐겁지만
이런 현시대 메이저 서바의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인물, 새로운 세대에서 꾸준히 재능들이 성장했음 하거든
그래서 악어같은 마인드 참 좋은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