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이 너무 확고하다 보니까 그림이 매번 똑같은거야
그러다보니 점점 흥미도 떨어지고 긴장도 안되더라
똑같이 장이 캐리해도 12회처럼 팀 바꾸고 우승한게
진심 몇배로 재밌었음
맨날 대립해야 하는 관계가 똑같은 상대인것도
전략 같이 짜는 사람들이 제자(?) 느낌 나는것도
너무 물리더라ㅠ
12회만 봐도 전략 같이 짜면서 티키타카 텐션되는
장출 보니까 새롭고 재밌고
팀에 해맑은 트롤있어서 한숨 쉬는 장콩도 웃기고
나도 팀 껴달라고 혜선이 졸졸 따라다니는것도 귀엽고
우승까지 가는 다양한 그림이 보고싶었음ㅠ